http://m.pann.nate.com/talk/339157791?&currMenu=talker&page=1
+) 현실적인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사실 제가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ㅠ 결혼한지 3년되었는데 신혼초 맛있게 예쁘게 먹고싶은 로망 한가득이라 예쁜 접시도 사고.. 정말 부푼 꿈을 갖고 요리를 하지만 매번 망치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은 더 떨어지고... 한번은 제가 만든 오일파스타가 생각만큼 맛있게 안나와서 해놓고 남편앞에서 운적도 있네요 ㅠㅠㅠㅠ
아 평일에 저는 뭐먹고 사느냐고 물으시는데 제가 평일엔 PT하고 몸매관리하느라 밥을 안먹고 닭가슴살 같은 단배질 위주로 먹다보니 밥을 안하게 되네요. 신혼초엔 연습삼아 많이 했는데 결국 다 못먹고 맨날 버려서 더 안하게 된거 같아요.
그래도 수많은 댓글 읽으면서 하다보면 언젠가 실력은 늘어난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ㅠ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니 더 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실력은 더 안좋아지고...악순환이었던거 같아요 ㅠㅠ
제가 해준 음식보다 반찬가게 음식을 더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모습을 보면 스스로 얼마나 자괴감이 느껴지는지ㅠㅠ
좀더 많이 연습해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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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전업주부에요.
결혼전엔 집안일 1도 안하다가 결혼 후 직장 그만두고 주부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면서 그래도 살림실력 조금씩 늘고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딱하나 늘지 않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요리..
전 먹는 것도 좋아해서 요리 잘하게 될줄 알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정말 맛이없어요ㅠㅠㅠ
저번엔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그냥 다 버렸어요...
요리학원을 생각 안해본건 아니에요.
그런데 주변 요리학원 알아보니 무슨 10회에 100만원돈이더라구요
사실 남편이 매일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 실력이 조금은 늘지 않을까 싶은데 평일엔 회사에서 먹고 주말에만 집에서 먹거든요.
그러다보니 주말에만 요리하게되고...실력도 안늘고.. 차라리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게 훨씬 맛있고 남편도 잘먹어서 몇주전부터 반찬가게에서 모두 사먹고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챙겨주니 남편한테 뭔가 미안하고ㅜ 저도 다른 주부님들처럼 후딱후딱 맛있는 요리 만들어내고 싶은데 그런게 너무 멀리 느껴져요.
평생 반찬가게에서 사먹을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저는 요리 재능이 없는 인간 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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