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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81
이 글은 8년 전 (2017/10/31) 게시물이에요

일단 방탈 죄송해요
많은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급하게 회원가입하고 글씁니다.


엄마랑 잠실지하상가에서 구경하고 종일 한끼도못먹어서 너무배고파서 그냥 지하상가안에있는 식당갔는데요

잠실 지하상가에 식당이 3군데정도 바로옆에 붙어있었는데 메뉴고민하다 사장이 계속 들어오라고 영업하길래 그냥 들어갔습니다.
저는 비빔밥, 엄마는 순두부시켰는데 엄마가 밥이조금적은거같다고 아주머니께 말씀드렸는데 다먹고 얘기하라셔서 먹고있었습니다.

비빔밥에 고추장이안들어가있어서 고추장달라하고 맛이 애호박들어가서그런가암튼 좀 비린맛이있길래 참기름달라고 하는데 참기름들어갔는데..암튼주겠다면서 아저씨말투가 조금띠꺼운게있었어요 근데뭐 그정도는 별 문제안되는건데


문제는


지하상가 식당 답답하다 느낄정도로 엄청좁은데 그공간에서
조금후에 아저씨가 밥을 더 갖다줬는데 바로 돌아서면서
아저씨가 (부인인지 암튼) 가게아주머니한테 밥을 왜 더주는거냐고 물어봐서
아주머니가 밥이 적다고했다 하셨겠죠?그랬더니
아저씨 왈 그럼 얼마나 더많이줘야되냐면서 궁시렁대는겁니다 누가보면 고봉밥 준줄 알겠네;
그좁은 식당에서 거의 등만돌렸지 면전에대고 하는수준아닙니까?
안들릴줄아 뒷말할거면 재주껏 안들리게하던지
추가금받아야된다하던지 아님 공기밥오늘만 서비스로 드린다던지 좋게말할수도있는거아닙니까?
아니 좋게는 말못해도 마치들으라는듯 그게 그렇게까지 말할일인가요?

제가 어이없어서 지금 사람 면전에대고 뭐하는거냐고 그런뒷말할거면 밥을주지를말던지 들어오라고할때는 언제고 다들리는데 장난하시냐고 실갱이 벌어졌는데



저보고 나가라대요?그럼 먹지말라고?ㅋㅋㅋㅋ



저희바로옆에앉으신 혼자오신 여자분도 지켜보다가
손님입장에서 많이화나실 상황인거같아요~ 이러셨습니다.

근데엄마는 아주머니봐서라도 저보고참으라고 하고
아주머니도 오셔서 그냥먹으라고 타이르시는데 뒤에서는 나가라하지
오후5시넘어 첫끼였는데 얼마먹지도않았는데도 그냥 굶는게낫지 그 더럽고 치사한거 누가먹고싶습니까?

근데 엄마는 계속타이르면서 드시고계시는데
저는 화가 안식혀서 엄마한테 나가자고해도 아주머니봐서 참으라고 계속그러셔서
혼자 씩씩대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아주머니한테 제거만 치워달라고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아저씨가와서 안판다고 나가라고 그앞에계신분(엄마)도 그냥나가라고해서 결국일어섰습니다^^

가게나서면서 그런식으로 장사하지말라고 하면서 아저씨랑 실갱이붙었는데
저보고 꺼지라고 합디다 ㅋㅋㅋㅋ뭐이런 장사치가 있나 ㅋㅋㅋㅋ

좋게좋게하시려던 가만히계시던 저희엄마도 지금 뭐라고하셨냐고 눈앞에서 딸이 욕으니 당연 화나시죠.

그래서 저도 맞받아쳤어요 하네라고요

저 손님부심부리고 갑질 그딴거 절대 아닌데요;
이건 되려 사장이 갑질도아니고 질 보이고있네요?
들어오라고 그렇게 애걸복걸할땐언제고 세상에 본인이 잘못해놓고서 욕질이라니요;

그러니까 바가지 내려놓으면서 아주 한대 칠기세로 가까이와서는
저보고 는년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먼저 잘못하고 욕도먼저하신 본인은 잘못하나도없죠?자기가한건 생각못하죠?
딱봐도 건장한 남자손님이였으면 허리90도숙여서 사죄백번은했을듯요;

애초에 이런일 안일어났겠네요 . 아무말도 못했겠네요 .
약해보이는 여자라고 하는거잖아요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집아예 나와서 가다가 쌍욕먹은게 너무억울하고 화나서 사진찍어 올려서 알려야될거같아서 혼자 그가게로 다시갔습니다.
그아저씨 가게앞 의자에 앉아있고 저는 그앞에서 사진만찍고 뒤돌아서서 가는데
뒤에서 지알아요?


"인터넷에 올라오면 죽는다"



ㅋㅋㅋㅋㅋ진짜 미친거아닙니까? 협박까지하네요?ㅋㅋㅋㅋ


그냥 더이상말섞었다간 안끝날거같아서 뒤도안돌아보고 지하철타러갔는데
지하철개찰구쪽까지 따라와서는 저 부르면서 사진찍었냐고 해서

저:네
그xx:그거..
저:인터넷에올리면 죽인다고요?
그xx: (끄덕끄덕)
저:알았어여

하고 여자혼잔데 무슨일이 벌어질지모르고
더이상 말도 섞고싶지않아서 저러고 왔습니다.


제가 진상짓한것도아니고 그런성질머리로 무슨 장사를하겠다는건지

홈페이지에 컴플레인걸었는데 활성화 안돼있는것같아서 피드백언제올지도모르겠고..
살면서 처음느껴본 이 모욕감과 억울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본사에서도 별다른조치없으면 불매운동이라도 하고싶은심정이네요 정말..
이틀전 일인데 아직도 생각만하면 화가나네요


부디 이글 보신분들은 이 가게 가지마시고 피해도 입지마시길 바라는마음에 덧붙힙니다.
명동 ㅇㅇㅇ국수.


http://m.pann.nate.com/talk/338372100?order=B

대표 사진
사과맛김
사장 마인드가 이상하네요 그런 마음으로 무슨 장사를 하겠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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