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의 요지는
1. 삼성이 자기네 디자인을 베꼈다.
2. 도어락 광고 사진을 베꼈다.
3. Smart Open이라는 용어를 베꼈다.
4. 도어록을 예판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베꼈다.
라고 하지만.... 저 기업이 새로이 시도한 건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사실이야
1. 디자인

)
기능은 키O이라는 회사(위 글의 도어락 회사)보다 오히려 더 풍부해. 잠금을 해제하려는 사람의 얼굴까지 찍어서 저장해주니까.

)
August Smart Lock 이라는 제품이고, 2013년 이미 판매중이었던 제품이야. 역시나 원형에, 기능 역시도 유사해
국내에서 동그란 도어락이 불문율이었다고? 그건 걔들 생각이고
해외에서 보편화된 이상 국내에도 저런 디자인이 보편적으로 자리잡는건 시간문제였을 뿐이지
자기들이 첫번째로 도입했다고 해서 특허도 안내놓고 권리를 주장할 수는 없어
그리고 기능 면에서도 다를게 하나도 없고, 기능가지고는 뭐라 안한게 천만 다행이야. 스마트 도어락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기능들이었으니까.
2. 도어락 광고 사진 구도를 베꼈다.
색감이나 각도 등이 닮아있긴 하지만
위의 Welcome John 사진에서 보다시피 그렇게까지 유니크한 구도는 아니야...



이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는것같아
3. Smart Open이라는 용어
)
미국 모 기업의 스마트락 소개 페이지야. 여기에도 Smart Open이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2015년 8월에 사용했어.
여기에 허락은 받았나 모르겠다.
사실 유치하게 해외 기업 사례 끌고와서 원조는 여기야!라고 하려는게 아니라,
요즘 들어서는 무슨무슨 기능만 넣으면 무조건 smart 붙이는게 대세거든. 그거갖고 뭐라 할 수 있겠나 싶다
4. 도어락을 누가 예판해서 사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우리는 해냈고 삼성이 따라했다?
)
15년도'아이티엘'이라는 기업에서 풀시한 스마트 도어락인 '패스가드'를 출시하며 예약판매를 진행한 이력이 있음
여기에 허락 받았나요?
결론
맨 위에 글쓴 저분은 솔직히 억울할 수도 있음 자기네들이 처음이라 생각했는데 삼성이 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동그란 도어락은 해외에서 이미 보편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곧 보편화될 수밖에 없음 공교롭게 삼성이 쟤들 다음으로 한거임
홍보전략으로 예판을 사용한것은 저기에선 자기들이 첫번째이며 삼성이 베꼈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니었고
smart open이라는 용어 역시도 여기저기 smart라고 갖다 붙이는 시대에 뭐라 할 수 없음. 뭐라 하려면 FSCo라는 저 회사한테 양해부터 구하고 와야 함
광고 사진 역시도 색감같은게 유사하다 느끼긴 하겠지만 도어락 제품사진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구도라 문제 없음
삼성이 비윤리적인 기업활동 많이 해왔다고들 하지만 이번 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줄요약
1. 키O라는 회사에서 삼성이 자기네 디자인, 용어, 사진, 판매전략을 베껴서 도어락을 출시했다 함
2. 알아보니 전부 다 전례가 있음
3. 삼성이 비슷한 제품 내서 속상한건 이해하겠는데 솔직히 베낀것도 뭐도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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