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스 A. 영
계급 : 소령
격추수 : MS(모빌슈트) 149기, 전함 3척
탑승기 : 짐 커맨드 우주형 (RGM-79GS)
짐 스나이퍼 커스텀 (RGM-79SC)
1년전쟁 당시 지구연방군의 파일럿 중, 아무로 레이를 누르고 격추수 1위를 세웠다는 인물.
참고로 아무로 레이의 기록은 MS 142기, 전함 9척.
총 합으론 테네스 A.영 152, 아무로 151로 딱 1기 차이다.
사실 테네스 A.영은 존재 자체로도 말이 많은 인물.
일단 설정 자체도 비공식인 전략전술대도감에서 등장한 인물이다.
그의 격추 수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설정에 따르면 연방의 격추 스코어는 자기 신고제였다고 한다.
즉, 뻥을 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제대로 하고자 하면 MS에 달린 카메라의 영상 기록을 통해 셈하면 될 일이지만
툭하면 메인카메라를 당해버리는 건담 세계관에선, 이는 어쩌면 불합리한 일일지도..
일단 아무로의 전과 자체가 굉장히 전설적인 수준인데,
이를 뉴타입도 아닌 올드타입의 일개 병사가 그 기록을 뛰어넘었다는데에 여러 논란과 설이 존재한다.
일부 팬들은, 뉴타입으로 각성해 가며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아무로에게,
올드타입의 보통 파일럿들이 주늑들지 않도록 꾸며낸 가공의 인물이라는 설을 제시하기도 한다.
잘 알려져 있듯, 지구 연방은 뉴타입을 싫어하는 집단 (그러나 엄청 써먹는다!)
때문에 뉴타입인 아무로가 1위의 기록을 내고있는걸 의도적으로 막기 위해, 테네스 A.영의 공적을 부풀렸다는 설도 있다.
게다가 연방은 일부러 아무로 레이의 MA (모빌 아머) 격추 기록을 셈하지 않았다는 설도 존재한다.
모빌수트 격추 기록에 함께 합산을 한게 아닌, 고의로 누락시킨 것이라면 연방의 의도가 꽤 드러나보인다.
참고로 3위 ~ 5위 까지의 연방군 파일럿의 성적을 보자면,
5위. 론 코우 - MS 43기, 전함 3척
4위. 샤를르 키싱검 - MS 52기, 전함 2척
3위. 리드 울프 - MS 68기, 전함 4척
이렇게 된다.
3위의 리드 울프와 1,2위의 기록이 급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보면, 또 전체 격추 기록이 딱 1기 차이나는걸 보면 테네스 A.영의 기록은 굉장히 의심 가는 부분.
모든 의심과 설을 뒤로 하고 그를 실존했던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연방의 기체 중에서 초기에 개발된 건담을 탄 아무로의 격추 스코어를 능가한다는 것은
테네스 A. 영이 아무로 이상의 격전을 계속해서 치렀거나 혹은 MS가 개발되기 이전에 전투기나 전차로 자쿠를 격파했다는 것이 된다.
그나마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은 초기 연방 공군 파일럿에서 이전의 전투 전과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MS파일럿으로 기종 변경했을 거라는 것.
이 경우에는 아무로보다 높은 격추수에 대해서 어느정도 납득은 가나, 도프로 대표되는 지온의 공중 전력의 격추 수가 추가되지 않고, 오로지 MS 격파만 된 기록이 설명되지 않는다는 맹점으로 남는다.
우주 전투기 파일럿으로서 루움 전역 이후부터 루나2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교전했다면 순수 MS 격추 기록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 경우라면 오히려 테네스가 1년 동안 쌓은 격추수를 아무로가 단 2개월만에 거의 다 따라잡았다고 볼 수도 있다.
IGLOO에서 나온 노획한 자쿠를 운용한 케이스나 IGLOO 중력전선에서의 61전차로 자쿠를 상대했다는 경우도 있지만, 화이트베이스처럼 특임부대도 아닌데 지상과 우주등 MS가 대량으로 투입된 격전지에 매번 투입된다는 것 등도 앞뒤가 맞지 않다.
순수 MS파일럿으로 생각한다면 연방군의 MS공세가 지온의 자브로 공략 이후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규 부대 소속이 저 정도의 공을 세웠다고 보기 어렵다.
연방군의 전투기나 공군이 특임부대가 아닌, 정규 부대에 소속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규 부대 소속의 공군 파일럿이 MS 파일럿으로 전과한 과정에서 특임부대로 배속되었거나, MS 파일럿 전과 이후 특임부대로 배속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경우도 그리 영 시원스러운 해답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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