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이 만들어낸 가장 안타까운 인물.jpg

타카무라 마모루.

작가 공인 파운드 포 파운드로 싸웠을 때 가장 강한 복서.

작중 주요 행적

곰하고 싸워서 이김

WBC 주니어 미들급 세계 챔피언 (vs 브라이언 호크)

WBA & WBC 통합 세계 챔피언 ( vs 리처드 바이슨, vs 이글)

데뷔 이후 쭉 무패를 자랑하는 더파이팅 최고의 먼치킨 캐릭터

거기에 집안도 부자임. 

형이 한명 있고, 누나도 한명 있음. 거기에 동생이 존재 

하지만

꾸준히 마모루가 망막비리임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음.

이미 수준급 복서들은 마모루의 약점을 라이트 가드라고 분석 (망막비리임을 모르기 때문)

하지만

약점이 문제가 아님. WBC & WBA 통합 타이틀 방어전에서 상대를 한방에 K.O시킴.

이전에 일보가 자기보다 훨씬 약한 상대에게 패배하고 은퇴를 시사한 분위기와 정 반대

그모습을 지켜보던 일보는 인외라고 표현

하지만 그 강함과 별개로 불행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모루가 복싱을 계속하는 이유는 바로 카모가와 겐지 (압천) 때문

하지만 최근자 결말 작가 스포일러에서

일보 은퇴후 기력이 쇠해진 압천을 바라보다, 

자신은 압천의 MY BOY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복싱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