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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을 물 먹이고 방으로 돌아온 진숙은 클래식을 틀고
음악에 몸을 맡기며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낌
꺽ㄴ얼꺽허허헝ㄹ
두 발로 걸을 힘도 없어 신음하며 엉금엉금 바닥을 기는 수진
기분이 몹시 좋아진 진숙. 커튼도 치고 옷장도 열어 살피면서
치장할 준비를 하고.
한편 어렵사리 방으로 돌아온 수진은 방 문을 잠그고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긴장이 풀리자마자 곧바로 기절함.
립스틱 짙게 바르고...☆
예쁘게 빗질도 한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운 진숙
기분이 진심으로 좋아보임
퇴근한 동우는 차에서 내리기전
잠깐 얼굴에 그늘이 짐
전쟁터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신혼임에도 마음이 무겁나 봄
그러나 동우의 걱정과는 달리 그를 반기는 건
화사하게 웃음짓고 있는 진숙이었떤것이었따!
(여기서 잠깐! 진숙 그녀는 노브라인가?
정답을 아시는 분은 시청자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어머니'
동우는 얼떨떨하기만 한데
'왜 그렇게 쳐다 봐? 내 얼굴에 뭐라도 묻은거니?'
김... 김이 묻어있어요.
패티김..
'그게 아니라 좀 뜻밖이라서요.'
'뜻밖이라니.. 뭐가?'
'아침까지만 해도 화 많이 나 계셨잖아요.'
'걱정마. 이제 다 풀렸으니까.
(발랄하고 상큼한 목소리로) 난 지금 아주 기분이 좋아!^^으흐흐흐흥'
'역시 우리 어머니에요. 저 그 동안 어머니땜에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아세요?'
'앞으로 절대 그런 일 없을거야^^ 약 속 할 게~'
'고마워요 어머니.'
'저 근데 수진이 어디 갔어요? 왜 안 보이죠?'
'글쎄. 지 방에 있겠지 모. 어 아까 몸이 좀 안 좋다그랬거든?'
'그래요? 그럼 저 올라가 볼게요.'
'그래. 씻고 내려와~ 내가 저녁 준비 해 놓을게.'
2층으로 올라가 방문 앞에 선 동우
문을 열어 보는데
헐?
잠겨있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수진아?'
'수진아! 수진아! 문 열어!'
나 같으면 무서워서 정신 차리자마자
저 집구석을 맨몸으로 달려 나갔을텐데
챙길 건 다 챙기는 의지의 한국인 수진이
'수진이 뭐해?'
'수진아!'
흐르는 음악도, 동우 목소리도 꽤나 긴박함.
'뭐야. 뭐하는 짓이야?'
문을 열자마자 2층을 벗어나려는 수진이를 붙잡는 동우.
'놔요. 난 이 집에서 나갈거예요.'
'집을 나가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하악! 비켜요!'
'대체 왜 그래. 그 이유나 좀 알자 응?'
'제발ㅠㅠ 날 좀 나가게 해줘ㅠㅠ 제발!!!'
날 놔주지 않으면 머리카락으로 매우 치겠다
'왜 이렇게 소란 한거야?'
들려오는 목소리에 식겁한 수진이
'너 짐까지 싸들고 어딜 가는거니?'
'가까이 오지 마요. 저리가!!'
'수진아?'
'아니. 얘가 실성을 했나?'
'얘 왜 이러니 동우야? 너 왜 그러니?'
하면서 진숙이 다가오자
'저리가!!!!!!'
하면서 경끠를 일으키며 집을 뛰쳐나감
수진을 쫓아나가려는 동우를 엄청난 아귀힘으로 붙잡는 진숙
'어딜 갈려고.'
'어딜가요?'
이때 동우 목소리가 되게 어처구니 없다는 그런 소리를 냄..
'지금 수진이 집 나가는 거 안 보이세요!?'
하면서 또 달리려는데
또 잡음
'그래서? 지 발로 나간 앨 쫓아가 뭘 어쩌겠다는거야?'
'뭐라구요?'
'이거 놓으세요!!!'
하면서 처음으로 엄마 품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아긔새 동우
따다다단!!
쫓아나와 수진을 잡는 동우.
'우리 얘기 좀 하자. 도대체 어머니랑 무슨 일이 있었어? 응?'
'싫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수진아 제발. 수진아!'
'이거 놬!!!!!!!!!!!'
'난 죽기 싫어. 죽기 싫단 말이야!!!!'
귀 먹었니? 아이 돈 워너 다이!!!!!!
'..죽고 싶지 않다니?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당신 엄만 미쳤어. 날 죽이려 했단 말이야.'
'....뭐라고?'
1편에서 본 친구가 수진이 픽업하러 왔긔.
허망하게 수진을 보낸 동우...
모든 것을 파악한듯 살벌한 표정으로 집을 노려보는데...
동우의 성난 발걸음
'너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니?'
'하나만 물어보죠.'
'뭔데?'
'저 왜 결혼시키셨어요?'
'내가 언제 네가 원하는 장난감 안 사준 적 있니?'
'뭐라구요?'
'결혼도 마찬가지야. 만약 안 시켜주면 평생을
떼 쓰고 원망할까봐 시켜준 것 뿐이라구.'
큰 충격을 받은 동우.
'어머니.. 그게 어머니가 아들한테 할 소리에요?'
'왜 못해?'
'결혼이라는게 얼마나 쓸 데 없는건지 네가 직접 느껴 봤잖니.'
'그리고 너 하고 나 사이에 딴 년이 끼어들면
네가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도 경험해봤고.'
'이제 알았니? 자 밥이나 먹자.'
태연해도 이렇게 태연할 수가 없음..
'어머니 혼자 드세요.'
'앞으로 절대 어머니랑 밥 먹을 일 없을거예요.'
'무슨 소리야 그게?'
'저두 집을 나가겠어요.'
잘한다 잘한다 우리 동우 잘한다
븨아이씨티오알와이
'뭐라고?'
동우는 짐을 싸러 올라가고
충격 받은 얼굴로 그 뒷모습을 하릴없이 바라보는 진숙
불안하게 흔들리는 카메라의 움직임
짐을 싸는 동우를 비추고
음산한 냄새를 풍기는 진숙이 동우 방에 입장하며
to be continued............
참참참!
올가미가 워낙에 유명한 영화라 아는 언니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언니들도 있을테니까 댓글에 스포는 자제 부탁할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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