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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브라 말이져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영상으로 보면 브라가 잘 보여요.
찌발 내가 왜 여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지만 노브라가 아니었다는 걸 알려드리며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닼ㅋㅋㅋㅋ
영상 보면 대놓고 잘 보여서 나 혼자 헛웃음을 터뜨림ㅋ )
'너 정말 나갈거니?'
'물론이죠.'
이렇게 단호하고 굳은 결의를 보이는 동우는 처음인듯
'내가 죽어도?'
'천만에. 어머니 안 죽어요. 아니, 못 죽어요.
내가 살아있는 한 어머닌 절대 죽을 수 없는 사람이야.'
삼십년 간 함께 지낸 동거녀를 깨알같이 파악한 동우
'이래도?'
하지만 이번엔 동우가 틀린 것 같지?
음. 어떤 묘사를 하면 좋을까. 깊게 푹이 아니라 가늘게 쭉.
김이 모락모락나는 뜨끈한 두부를 겉만 살짝 가르듯이 샤라락 한 번 그어줌.
'..어머니. 왜 이러세요.'
'삼십 년이야.
삼십 년 동안 널 낳았다는 죄 하나 때문에 널 좋아한단 말 한 번 못했어.'
ㅡ 개인적으로 이 대사는 좀 레알인 것 같아.
우리는 모두 진숙이 동우를 아들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었잖아.
그치만 그 마음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듣는 순간,
막연하게 알고만 있었던 그 감정이 실체화되고 확실해 지는 순간,
뒤늦게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소름과 불쾌?
마치 스플라이스 같은 반인륜적 영화를 볼 때 사람들이 느끼는 그런..감정
....은 나의 .
'내 인생의 남자는 오직 너 하나 뿐이었어.'
'근데 네가 날 떠나? 나 죽는 꼴 볼려고?'
'이렇게...'
하며 한 번 더 긋습니다.
'네가 원하는게 이거였어?'
'어머니!!!!'
이 아래부터는 숨막히는 혈투라고 생각하고
모든 대사를 긴장감있고 빠르게 읽으면 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이러지 마세요 어머니!!!!!!!!'
'죽을거야! 죽을거야!!'
'어머니 그만 하세요!!!'
'날 죽여! 난 내 모든 것을 널 위해 다 바쳤어!! 근데 넌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진정하세요 어머니!!'
'왜 내 마음을 몰라 주는 거야!! 왜!!'
'제발!!'
'놬!!!!!!!'
에잇 캡쳐가 잘 안나왔네.
저 발 밑에 스킨병 같은게 떨어져있었는데
(아무래도 수진이가 짐 챙기면서 화장품 쓸어 담을 때 떨어진 것 같아.)
진숙이 그걸 밟아 미끄러짐.
둘은 바닥에 쾅! 엎어지고 진숙이의 신음소리.
진숙 옆을 보는데
끙끙거리며 일어남.
동우 밑에 깔린 손을 꺼냈는데 피가 범벅이 되어있음.
진숙 조심스럽게 동우를 뒤집자
동우가 죽었슴돠--;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나? 반전 요소였나?
영화 보면 동우가 '억' 소리 한번 안냄.
분명 동우는 가슴 붙이고 바닥에 엎드려 있었는데
뒤집었더니 모양 제대로 갖춰 가슴에 꽂혀있는 만능 칼
부가기능으로는 해물탕 휘젓긔가 있음
헐
'동우야.. 동우야.. 동우야..'
동우의 죽음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진숙.
'꺄아아ㅏㅏㅏ아아아아가ㅏ아가ㅏㅏ-
꺄아아아아가ㅏ아가ㅏㅏ-'
Rrrrrrrrrrr
전화벨이 울림.
처음 영화 봤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수진이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저 액자에 있는 사진이 친구 같네.
수진이능 친구 집에 머물고 있긔.
전화를 받은 수진이
직장에 있는 친구가 수진이 몸은 괜찮냐며 안부를 묻고
남편한테 전화 왔었냐고 물어봄.
안왔다고 하니까 그럴 줄 알았다며 이건 끝난 일이라고 내가 그랬잖아!
하면서 단호한 연애박사인척함
'이틀 동안이나 전화 한 통 없다는 건 남편도 널 붙들 마음이 없다는 소리야.'
동우 죽은지 하루가 넘었나봄.
1편에서 수진이는 부모님 없이 오빠하고만 자랐다고 한거 기억해?
친구가 더 이상 미련가지지 말고 빨리 오빠한테 전화하라고 하는데
수진이는 오빠한테 알리고 싶지 않은가봐.
친구 말에 의하면 현재 독일에 있는 오빠는 수진이 전화 한통이면
당장 달려올 수 있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수진이는 자기 혼자 알아서하겠다고 함.
그럼 짐 정리하고 기분전환도 할겸 6시까지 자기 사무실 앞으로 오라는 친구 말에
알겠다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음.
Rrrrrrrrrr
돌아서자마자 전화가 한번 더 울림
'여보세요?'
'......'
'여보세요?'
'......'
'
워메 이건 백퍼 동우씨랑께
'동우씨?'
'나다.'
헐...
'너 있는 곳 찾으려고 정말 힘들었어.'
'무슨 일로 전화하셨어요?'
'...잠깐 좀 만날 수 있겠니?'
'왜요? 이젠 서로 볼 일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몹인지 아랏내
숨을 한번 고르고 천천히 다가가는 수진
'하실 말씀이 뭐예요.'
'...동우가 자살을 기도했어.'
'뭐라구여?'
어이털리는 수진이
'약은 먹었지만 천만다행으로 근근이 살려내놨어.'
'왜... 왜 그랬대요?'
'네가 집 나가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입은 모양이야. 계속 너만 찾어. 보고싶다구.'
맘이 아프지만 갈등되는 수진이
'부탁이야. 다시 들어올 수 없다면 가서 얼굴이라도 잠깐 보여줘. 동우 소원이야. '
'그럴 순 없어요. 어떤 이유로든 다시는 그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역시 보통이 아니구나
'하지만 정 동우씨가 원한다면 밖에서 만날테니까 그렇게 전해주세요.'
이런건 칼 같다고 내가.
떠나려는 수진 앞에 무릎꿇는 진숙
'이렇게 무릎 꿇고 사정할게. 동우는 아직 환자야.
걷지도 못하는 애를 어떻게 밖으로 데리고 나오라는거니..ㅠㅠ'
'네가 도와줘ㅠㅠ흐흫흑흫ㄱ흐그ㅠㅠㅠㅈㅔ에발 ㅠㅠ'
'죄송해요. 돌아가세요.'
수진이 진짜 짱임.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것처럼 손나 단호함
매정하게 떠나버리는 수진이.
작전에 실패하고 쓸쓸히 집으로 돌아가는 진숙...
'고마워.'
.............과 수진이
으아니!!!!??
to be continued............
이제 거의 다 온듯? 장담할 수는 없으나 두 세편? 정도 남은 것 같아.
알고 보는 언니들도 있지만 모르고 보는 언니들도 있으니까
직접적인 스포는 자제 부탁할게! 읽어줘서 고마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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