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10시 52분
검찰 출석하는 김재철 전 MBC 사장

오늘 김재철을 향한 기자들의 질문
"국정원과의 지시와 교감, 청와대 지시와 교감이 없었다면 그게 없었던 겁니까?"
"그래서 정상화된 게 이런 모습입니까?"
"목숨을 건다는 것은 예전에도 한강다리 운운하셨는데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30년간 MBC의 녹을 먹었다고 하셨는데 후배들한테 왜 그러셨습니까?"
"기억이 나지 않는 것입니까?"
"하늘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국민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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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바로 옆에 있던 기자는 김재철의 옷을 잡기까지.
그다음 김재철이 "옷은 잡아당기지 마세요" 라고 한 뒤 RUN.

아직 YTN 영상이 유튜브로 안올라와서 직접 홈피에서 보셔야함.
보통 검찰 앞에서 저 정도로 공격당하는건 드문일인데
MBC 기자들이 직접 질문한 걸로 보여짐.
MBC 기자들의 울분이 느껴집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7110610063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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