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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숙박 O2O 기업 ‘여기어때’가 최근 회원정보 해킹 파문에 이어 불법 웹하드 업체와 여전히 연루돼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물의를 빚고 있다.

◇ 여기어때, 웹하드 업체 분할 후 1개월 만에 합병·해산 ‘간판갈이’ 논란
이와 관련해 법률 관계자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합병하고 해산했다는 것은 명백하게 같은 회사라는 증거”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 관계자는 또 “굳이 한 달만에 회사 일부를 분할해 설립한 후 합병하고 해산한 것은 위드웹과 무관하다고 보여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일종의 ‘간판갈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어때를 서비스하는 위드이노베이션 심명섭 대표는 줄곧 ‘좋은 숙박’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그의 그러한 말과 달리 여기어때는 성인방송(팟캐스트 ‘오늘밤 여기어때) 지원, 섹스 어필 광고 등을 지속적으로 집행하며 모텔 숙박업의 음지화를 부추겼다. 얼마 전에는 숙박업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정보가 해킹당하는 사태를 맞았다. 보안 인증업체 ‘e프라이버시’로부터 보안 인증을 받았다는 주장과 달리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인증을 연장하지 않았던 사실도 밝혀졌다.

본디스크에는 불법 음란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유료로 판매되는 이 불법 콘텐츠 매출이 여기어때의 운영자금으로 쓰인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정리-
여기어때 대표 신명섭 대표 -> 인터넷 기업 위드웹 설립자(지분 70% 보유)
위드웹: 웹하드 업체 뱅크미디어(예스파일 운영하는 곳)과 합병하고 바로 해산(사실상 간판갈이)했지만 같은 건물 사용, 디케이커뮤니티(본디스크 운영하는 곳)과 지분, 채권 관계 체결 추정
위드웹에서 일부 직원들이 하는 일... 국산몰카 포함 야동 영상 보고 캡쳐하고 올리기...
1줄 요약 여기어때 대표=몰카야동 웹하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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