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받고 열라 뛰었는데


안보이지만 난간에 희원이 앉아있음


"강희원!"


"우리엄마 옆엔 내가 있어줬는데
나론 안됐나봐.."

우선 내려와


말 안듣는 희원

"모든걸 잃었어"

"내려와 어머니는 괜찮으셔?
나랑 같이 병문안 가자 내려와 응?"

ㄴㄴ

말 조또안듣네

"너까지 나한테 등돌리면 나죽어.. 정원아
나 다시 웃고싶다?"

웃을라면 무도를 봐
요즘 런닝맨도 재밌어

ㄴㄴ 니가 필요해

그래 조팔 내 손 잡아

성의 없어보여 ㄴㄴ

"제발 희원아"

"있을게 내손 잡고 내려와"

앗 ㅇㅋ




놀랬는지 주저앉아서움


데이트하자고 조르는 정원
하지만 대회가 며칠안남아서 난감

쟤는 신나리인데 은규를 좋아하는지
왜 자꾸 바쁜데 오냐함

걍 나가 놀아 ㅋ

아 오키염





즐데중인데 쓸쓸해보이는 정원


또 데이트하자고 찾아옴

적당히해라

"너 왜그래진짜?"

ㅇㅋ 니마음 접수

가버리는 정원

영화 내내 비맞는 정원이

희원이 우산씌워줌

뭐냐

나 또 옥상갈까?

ㅎㅎ 그래 놀자 조팔 ㅎㅎ

알바중이던 재광이 둘을 봄

저러고 가림
저 우산씬이 왤케 많나했더니
이 영화감독님이 늑대의 유혹 감독님임 ㅋㅋ
전설의 우산씬으로 재미좀 보셨는지
자꾸 우산씬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급식시절 눈물을 짰던 장면 나올거야..
그땐 슬퍼서 이불쓰고 울었는데
막상 지금보면 어이없고 웃김 ㅋㅋㅋㅋㅋㅋ
암튼 봐줘서 고마워 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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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요즘 내 친구들 사이에서 오른쪽이 엄청 거절한거다/거절 한 적 없다로 완전 갈리는데 진수가 보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