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박집 첫 날 도착. 아침밥을 먹으면서 상순 사장님이 그럼 오늘 부터 마지막날(수요일)까지 있는 거냐고 물어봄

2박 3일 (월요일까지) 있다 간다고 대답함
효리 회장님이 '짧구나, 아 손님들이랑 비슷하게 있구나' 라고 말하니까
죄송해요 라고 말함ㅋㅋㅋㅋ

민박 손님이 외출하려했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곽지해수욕장까지 운전서비스 하기로 함
근데 곽재로 잘못 듣고 내비 검색했더니 안나와서 곽재가 맞냐고 물어봄ㅋㅋㅋ

상순 사장님이 곽지라고 알려주니까 내비 다시 찍으면서 내비한테 미안합니다 라고 함ㅋㅋㅋㅋ
대체 왜 내비한테ㅋㅋㅋㅋ

민박손님 해수욕장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옴ㅋㅋ
1시간 정도 걸림
제주도 초행길이기도 하고 아직 눈이 다 녹지않아 길이 미끄럽기도 한 상황이었음

회장님, 사장님이 괜찮다고 안늦었다고 했지만
그래도 나는 죄송함ㅋㅋㅋㅋ

민박객들이 하나 둘 나가고 임직원들 차마시는 타임
가까이에서 차를 타는 모습이 보고 싶어 자리 이동

비어있는 의자인줄 알고 앉으려 했는데 밑에 떡하니 강아지가....
자리 뺏어서 미안함에 사과ㅋㅋㅋ
구아나인지 미달인지 모르겠지만ㅋㅋ 자리 뺏기고 유유히 밖으로 나감

저녁에 월남쌈을 먹기위해 물을 끓일 포트를 찾으러 감

왜 인지 모르겠지만 커피포트 가져가면서 사과함
대체 왜 누구한테, 무엇때문에 사과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이 되고 쇼파에 있는 석삼이를 발견
가까이에서 보고는 잘생겼다며 칭찬함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윤아가 '그치? 근데 석삼이 여자야' 라고 조심스럽게 알려줌ㅋㅋㅋ
그 말 듣고 '아.. 미안해 석삼아'라고 바로 사과ㅋㅋㅋ
그리고 뒤이어 예쁘다 라고 정정해줌ㅋㅋㅋ
뭐라고 마무리를 지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ㅋㅋㅋ
민박집 복습할때마다 사과하는게 자꾸 눈에 들어와서 만들어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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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5살에 연애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