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보면 피라미드 만든 이집트 왕들은
신이라며 권위 세울라고 백성들 동원해
피라미드와 같은 중노동 시키는 악덕 왕들로 묘사.
보통 백성들 엄청 부려 먹는 왕들로 나오는데...실체는 그렇지 않았다고 함.
피라미드를 지을때 강제동원으로 끌려와 공사한 것으로 많이들 묘사들 되는데 그렇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함. 우선 돈도 주고 일할때 많은 배려도 해 주었기 때문.
영화에 나오는 채찍질 그런건 없었다고 함.
그럼 피라미드를 만든 이유..
이집트는 농사를 나일강 인근에서 밖에 하지 못하는데...다른곳은 다 모래니....
당시 홍수가 엄청 심해. 완전 흉작에 백성들이 기근에 시달리게 됨
이에 나라의 곶간을 열어 피라미드를 지어 손가락 빨고 있는 백성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자신의 신격화에도 도움을 주는 일종의 뉴딜 정책을 펴서 나온게 피라미드.
물론 노예들은 주로 위험하거나 가장 힘든 일을 했지만
영화처럼 막 대하지는 않았다고 함. 일부 전쟁 포로를 제외하고 말임.
왜냐하면 노예도 재산이기 때문에 일하는 조장들이 함부로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해서는 금전적 책임을 물어야 했다고 함.
결론을 말하자면 서양의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상한 사람 같은 이집트 왕들은 서양의 종교적 관점에서 폄하 된 모습이고
역사적 고증 자료를 토대로 보면 영화처럼 뻘짓이나 하고 이상한 짓꺼리나 하는 폭군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이런 정책을 필 정도로 똑똑하고 정치적 수완이 좋은 뛰어난 지도자들였다고 함.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