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자리에서
"케- 케이시?"
"케이티 맥그라스"
"케이티!"
인터뷰어가 인터뷰할 배우 이름을 몰라서
몇번이나 본인이름을 말해줌.
코믹콘 생방송 인터뷰 중
인터뷰어가 이름을 '케이트' 라고 말함
!!!!!!!!!!!!!!!!!!
"케이티"
갑자기 다른 배우와 비교 질문
에바그린과 비교 질문을 함.
(케이티 맥그라스가 영드 멀린에서 모르가나를 연기하고 있었고
이때 미드 카멜롯에서 에바그린이 모건(모르가나)를 맡음)
주로 코믹콘에서 고통받는데 2017 코믹콘에서 또....
"카라, 레나 걔네 친구야! 이어질 일 없어" 하면서
다른 배우가 팬덤 저격 조롱하는 어이짓을 함
"예술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누구나 다른 관점을 가질수 있고
다양한 관점이 있으니까 자기가 보는대로 보면 되는거다.
그게 예술이니까"
수습한다고 낑낑
"섹슈얼리티라는건 다른 사람들이 네 섹슈얼리티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거잖아, 그치?"
수습핸다고 낑낑거리는데 어이짓하면서 조롱까지 함
"당신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거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당신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당신은 많은 다른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무이한 사람이죠"
어이 말 반박
케이티 맥그라스는 아일랜드 출신.
그리고 아일랜드와 영국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같이 좋지않은 사이
사회자가 케이티 맥그라스에게
잉글리시 로즈라고 말을 함.
(잉글리시 로즈: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녀
또는 영국여자를 뜻하는 말이기도 함.)
사회자 말 끝나기도 전에
케이티: "나 아일랜드인임"
사회자 바로 클래식 로즈로 바꿈.
아일랜드 관련으로 말하고 있다가....
사회자: "드라큘라가 작가가 살았던 요크셔(영국)인지
작가 출신인 아이리쉬인지에 대해서..."
그에 케이티는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싸움에 들어갈거다"라고 말을 함
*드라큘라를 쓴 브램 스토커는 아일랜드 출신
해보자는 거냐, 건드리지마라고 대놓고 말함.
인터뷰어가 케이티 맥그라스에게
"나는 아일랜드 여자랑 데이트 할일 없을거다"라고 말함
이미 한마디 했지만 그래도 짜증나는지 한마디 더함.
+
뭣같으면 작게 얘기하지 않고 그냥 공개적으로 말한다는 분.
크...
인터뷰하는데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런 소릴 내뱉는지..
그때문에 고통받는 정상인ㅠㅠ
올해 코믹콘에서 또 고통받을까봐 무서워짐.
다이소 강아지 선캡 후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