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질구지 ㅈㅅ...)
지난 5월 20일 경기도지사 후보토론회 중....

김영환 : 반듯하게 살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전과 하나도 없습니다, 나. 나도 정의를 위해 살았습니다. 투옥되고, 노동자 생활하고!

이재명 : 투옥된 게 전과 아닙니까?

남경필 : (이재명 돌아보고 한숨)

김영환 : 전과지만, 그건 긴급조치로 다 소멸됐지 않습니까. 그런 전과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는!
이재명 : 특수공무집행방해, 시립의원 만들다가 생긴 거고요... (자기해명)
***
김영환 후보는 1977년 유신헌법 철폐를 요구하며 민주화 운동을 벌이다 구속됐으나 이후 지난 2013년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추가 사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음
자칭 친노이자 인권변호사이자 광주는 자신의 사회적 어머니라던 이재명 후보의 민주화 운동 폄하 발언.....

인스티즈앱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