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태 리ll조회 71070l 15
이 글은 5년 전 (2018/10/12) 게시물이에요

김선웅 씨.사진=연합뉴스

제주한라대 조리학과에 재학 중이던 김선웅 씨가 손수레를 끌고 가던 할머니를 돕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김선웅 씨는 이후 7명에게 장기 기증을 했다.

지난 3일 오전 3시께 김 씨는 제주시 정부종합청사 인근에서 손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돕다가 과속 차량에 치였다.

사고로 할머니는 충돌하지 않아 목숨을 구했지만, 김 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치료를 받던 김 씨는 지난 5일 결국 뇌사판정을 받았다.

유가족은 평소 김 씨의 뜻대로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김 씨 가족은 김 씨의 어머니가 불의의 사고로 3년간 뇌사상태로 투병하다 삶을 마감하자, 모두가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김 씨의 신장과 폐 등은 모두 7명에게 전달됐다.


http://v.media.daum.net/v/20181012132307251

추천  15

이런 글은 어떠세요?

 
   
1234

세상에... 왜 착한 분들을 먼저 데려 가시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거기서는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다 선웅아. 짧은 인연이었지만 나도 네 도움 많이 받고 고마웠어.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
5년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총 8인의 생명을 구하셨네요...더 좋은 세상에서 다시만나요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속 차량 운전자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를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착하신 분들 빨리 데려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는길 평온하길 바라겠습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과속차량 운전주는 그에 맞는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좋은 신분들만 빨리 떠나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과속 차량은 꼭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선한 분들은 왜 이렇게 일찍 가시는 거죠.. ㅜㅜ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항상 착한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는지..
5년 전
123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남친에 폭행당한 여친 "너도 당해봐” 흉기 휘둘러 [사건수첩]315 담한별04.27 14:0470108 25
이슈·소식 헤어질 결심 흥행부진을 보고 영화판 사이에서 돌았던 말.jpg291 우우아아04.27 12:2082489 21
이슈·소식 케이팝씬에서 하이브가 욕먹는 근원적인 이유 파악해벌임(뇌피셜 주의)417 우Zi04.27 08:1288869
유머·감동 비타민c 맹신론자의 최후561 +ordin04.27 14:3364171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뉴진스 폰트 미감.JPG178 우우아아04.27 18:3254049 21
티빙)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미드 311329_return 1:08 103 0
1957년도 냉장고 우물밖 여고 1:07 179 0
가난이 뇌에 미치는 영향 인어겅듀 1:05 522 0
무조건 살빠지는 운동1 더보이즈 영 1:03 758 0
민희진 기자회견 전/후1 308679_return 1:03 756 0
국민 99% "공무원,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법적대응해야” 배진영(a.k.a발 1:02 240 0
여자솔로 단일 최다 관객 동원 콘서트 top5 까까까 1:02 217 0
주유소 직원에 전자담배로 속인 대마 건네 분신하게 한 30대 구속기소 풀썬이동혁 1:02 285 0
개추요정 하니, 이번 활동은 단발?.jpg 311329_return 1:02 239 0
일단 구우면 2배로 짱맛이라는 떡너무 현역 그잡채인 선예 직캠 307869_return 1:02 148 0
오늘 초등학교 졸업한 유니스 임서원 세훈이를업어 1:02 429 0
[추억띵곡] 김영근 - 탈진 (슈스케) 게터기타 1:02 5 0
박명수가 없앤 군대 폐습 30사단 경례 구호 둔둔단세 1:02 280 0
(피식대학)찐따들 수치사 하게 만든 정재형 교수님의 명강의 ㅋㅋㅋㅋㅋ.gif sweetly 0:58 852 0
눈치 재기해서 고통 받았던 인형 달글러 여시 311329_return 0:58 428 0
킴 카다시안도 아들맘이였네5 임팩트FBI 0:57 1528 1
방금자 작곡비 사기 논란 유재환 사과문 뜸.jpg 알라뷰석매튜 0:56 1515 0
SNL에서 담배 피는 기안842 uAsuu 0:52 2033 0
바비 군대가는 틈 타 진수 꼬시는 케이팝걸들10 중 천러 0:42 4303 4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당장 해야하는 것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당장 해야하는..1 몹시섹시 0:38 2299 2
전체 인기글 l 안내
4/28 1:08 ~ 4/28 1: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