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널 실망시킨다면 어쩐다고?
계속 헤엄을 쳐. 계속해서 헤엄쳐.
쉬지말고 헤엄쳐
(니모를 찾아서, 2003)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고있다. 그렇지만 힘이든다.
늘 집에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마침내 집에 도착할 때면, 늘 지쳐있다.
(라우더 댄 밤즈, 2015)
하지만, 먹구름 속에도 한 줄기 빛은 있단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 하더라도 좋은쪽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뭐, 그런 얘기지..
(스트어트 리틀2, 2002)
그래, 그래 실패한 작가, 실패한 인생,
난 실패란 말이 좋더라. 실패는 인간의 숙명이거든
(아멜리에, 2001)
"전 누굴 기다리고 있어요. 몇분 내로 올거에요."
'몇분이라, 그 몇분이 어떤 사람에겐 일생이죠.'
(여인의 향기, 1992)
"-같이 묘지에 들어갈래?- 하고 물었지?"
'응. 같은 무덤은 아니어도, 옆자리라면 좋겠어.'
(분노, 2016)
"사랑에 빠져보렴, 몸이 붕 뜬 기분일거야.
이유없이 흥얼거리고 팔짝팔짝 뛰지."
'그게 다예요?'
"그래, 실없이 웃고 말이야. 하지만 사랑은 열정이야. 집착이란다.
그 사람 없이는 못사는 게 사랑이라고, 단 하루라도 말이야.
서로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이성은 배제한 채 가슴에 귀 기울여."
(조 블랙의 사랑, 1998)
"우리집에 밥먹으러 가자. 부모님한테 인사시키고 싶어."
'난 못듣는데도? 부모님이 괜찮대?'
"그 분들은 볼 줄 아시니까."
(청설, 2009)
엄만 기적이 매일 일어난 댔어요.
안 믿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그래요
(포레스트 검프,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