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장까지 쫓아와 유세 방해하고 항의하는 민주노총 시위대에게 홍영표 의원이 말함.
홍영표 : “지난 대선에서 한국노총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정책협약을 했지만 민주노총은 그러지 않았다. 우리는 지난 대선 때 맺은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니 민주노총이 한다는 말이
민주노총 : “지금 문재인 찍었냐고 물은 거냐?! 지지 안 했으면 비판자격 없나.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은 국민은 여당,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인 거냐?“
“헌법은 비밀선거 원칙을 명시하고 있고, 이에 의거하여 특정인에게 투표했느냐는 질문은 불법으로 처벌받는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시하는 질문을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입 밖으로 내놓다니, 민심이 두렵지 않은 모양”
이라고 반응했다고 함.

http://naver.me/52qUxp5r
: 링크 건 기사는 철저히 민주노총 입장에서 작성되어, 홍영표 의원 입장에서 설명하는 걸로 바꿔 봄
+ 민주노총 측 입장의 한겨레 최초보도가 나온 이후 관련 기사들이 전부 민주노총 측 입장에서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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