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리스의 승리가 이미 확실시 된 상황
그레이웜은 마지막으로
노예군들에게 자비를 베푸는데
쓸모없는 주인들을 위해 죽거나
가족에게 돌아가거나
참 고르기 쉬운 두 가지의 선택지
일제히 무기를 버리고
도망가는 노예군
할말이 아~주 많은
이 사태의 책임자 티리온
티리온 : 배는 고맙게 잘 쓸게
무려 7년이나 적응의
기간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것조차 받아들이지 않고
계약을 파기했음
벌은 달게 받아야겠지?
친히 노예상들에 대한 처벌을
설명해주는 미산데이
티리온 역시
이들을 곱게 살려둘 생각은 없음
끝까지 이기적이고 추한
양쪽 두 명의 노예상은
처벌 대상으로 예잔을 지목했음
서로 편을 들어주고 용서를 구하긴커녕
끝까지 구질구질한 녀석들..
처형을 집행하기 위해
다가오는 그레이웜
예잔은 뒤늦게 무릎까지 꿇고
자비를 애원하는데
무릎을 꿇은 예잔은
처벌 대상이 아니었음
끝까지 이기적인 두 명을
모두 죽여버리는 그레이웜
그리고 티리온이 예잔을 살려둔 이유
대너리스의 자애로운 마음을
이 세상에 알리고
그 위세와 무서움을 노예 만에
똑똑히 각인시키기 위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티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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