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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년ll조회 81388l 7
이 글은 5년 전 (2019/1/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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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사랑해널이느낌이대로  숨겨왔던헤메임의끝
22
5년 전
33 그의 립정보 지금은 까먹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5년 전
유리아쥬립밤이랑 디올립밤이에용 ( ்▿்)
5년 전
............감쟈합니댜ಠ_ಠ
5년 전
ㅋㅋㅋㅋㅋ핑구님 너무귀여우세여
5년 전
잊고싶은 기억을 다시..
쟈닌해요..😫

5년 전
여성 공무원들에 비해 남성 공무원들은 화장하는 사람이 적다 이런 뜻 아닐까요
5년 전
김 진 섭  진섭이를 보면 짖는
그게 핵심이 아니니까요
5년 전
2
5년 전
외모 단점 커버해주는건 사실 아닌가용
5년 전
넵 피부 트러블을 가려준다던가 눈을 더 트여보이게 해주죠! 근데 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화장할수록 단점에 더 눈이 가게되고 자신의 맨얼굴이 부끄러워진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모 단점을 커버해주는게 사실이다 아니다는 문맥에서 벗어난 말 같아요!
5년 전
저것도 사바사...
5년 전
굳이 여기다가 남녀문제를 드리밀 필요까지는 .. 정말 이것도 사바사인듯해요
5년 전
사랑해널이느낌이대로  숨겨왔던헤메임의끝
22
5년 전
국내최초 옹씨연예인  올해 더 사랑해
33
5년 전
4444
5년 전
화장... 안 하던 고딩 때는 쌍수 생각 372826718번 있었지만 화장하는 지금은 안 듦
5년 전
진리의 사바사. 저는 평소에 화장 덕분에 그날따리 무드에 맞게 나를 표현하고 누릴 수 있어서 행복해요.
5년 전
대통령들도 화장하는데 눈썹 정리 이런거 다 하시잖아여
5년 전
외모 단점보단 컴플렉스를 커버해주는거 아닐까요? 단점은 관점이 남이 보는 느낌이고 컴플렉스는 자신만 느끼는 그런 사소한것들?이라...단점을 커버한다고 화장을 하면 불행할수 있지만 컴플렉스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자신있게 나갈수 있는 발판이 된거 같아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요
5년 전
SF9 휘영  shining star
저는 화장하는 게 좋아요
5년 전
원스어폰어타임  아름다운 아이야
음...저는 20살 때까지 화장은커녕 선크림도 잘 안바르고 쌩얼로 다니다가 대학 들어오면서 화장 배우고 하고 다니는데, 화장이 내 자유를 억압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잘 못해요. 아직도 피곤하면 쌩얼로 잘 다니기도 하고, 내 얼굴 내 맘에 들게 예쁘게 꾸미면 기분 좋기도 하고요. 화장이든 성형이든 자기 좋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5년 전
사바사인가 봐요 저는 어릴 땐 성형 욕심이 컸는데 화장하면서는 화장으로 외모 단점이 커버되니까 성형 생각 없어졌고 외모 때문에 떨어졌던 자신감도 화장하고 꾸미면서 올라왓어용 요즘 들어 코르셋이라는 단어 자주 사용되는 거 같은데 상당히 불유쾌하네요ㅠㅠ
5년 전
KIM JAEHWAN  2019 신인상 수상 예정자
공감해요
5년 전
사바사,, 예쁘게 꾸민 내 모습보면 내 기분이 좋아짐ㅎㅎㅎㅎ
5년 전
2222
5년 전
근데 첫 트윗은 완전 공감해요ㅎㅅㅎ 저도 평소에는 완전 민낯으로 다니다가 중요한 날에만 화장하거든요ㅠㅅㅠ 삶의 질을 이렇게 유지합니다,, 내 쌩얼이 얼마나 못생겼는지는 딱히 신경 안 쓰이고
매일 화장하는 거 상상불가

5년 전
조심스럽게 222 편하게 다니다보니 매일 화장했던 저 생각하면 어떻게 저렇게 다녔지 싶네여
5년 전
222222 매일화장은 피부 뒤집어짐
5년 전
사바사이긴하지만 저는 원래부터 귀찮아서 화장이라고는 선크림 눈썹 입술이 끝인데 진짜 외모 단점 신경 안쓰긴해요 근데 이유가 좀 다르긴합니다ㅎ... 외모 단점 가리는 것보다 귀찮음이 더 커서 화장도 잘 안하고 외모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요 오로지 귀찮아서ㅋㅋㅋ
5년 전
사바사죠.
저는 쌩얼일때는 거울보면서 피부과 다니고싶고 성형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지배하는데, 그걸 대체 할 수 있는게 화장이라서,,

5년 전
남자 대통령도 화장 하는 걸로 아는데......
5년 전
전 화장하면 제 얼굴 이미지가 바뀌는게 신기하고 좋아요~
5년 전
두 입장 다 이해가요~ 하지만 전 아직까진 화장하는게 저를 위해 좋더라구여
5년 전
남자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은 피부랑 눈썹에 엄청 신경쓸걸요?
5년 전
맞아요 홍준표씨 눈썹문신했잖아요
5년 전
국내최초 옹씨연예인  올해 더 사랑해
아니 지나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웃기죠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WannaOne우진  All I Wanna Do !
맞아요 안철수씨도 차차틴트 쓰죠
5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네....??
5년 전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사람바이사람이겠죠....
5년 전
장량  Kill the light
저 분이 외모에 신경 끄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거죠. 저는 화장하는 게 저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만족감을 받아요. 정답은 없으니 자기가 행복한 방향으로 선택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
5년 전
맞아요 ㅠ
5년 전
제주소년  아이도루전부사랑해요
화장하는거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안하는데 얼굴에 컴플렉스 많슴다...
5년 전
좀 공감.. 원래 피부 화장 안 하는 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ㅋㅋㅋㅋㅋ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5년 전
저는 화장한 제 얼굴이 좋아요
그리고 대통령들 다 화장 합니다~

5년 전
화장하고 더 예뻐진 제 모습에 만족해요 결국엔 자기 만족도에 차이인 것 같아요
5년 전
국내최초 옹씨연예인  올해 더 사랑해
저는 화장하면 너무 신나던데요 맨얼굴로 다녀도 별로 안 부끄럽고여 예쁘게 꾸미고 싶을 때만 화장합니당
5년 전
내가 좋아서 하는 건데요 뭐ㅋㅋ저분도 자기가 좋아서 안 하시는 걸 테고 그냥 서로 강요 안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사는 게 최고죠
5년 전
우리 아빠 작은 딸은 화장 싫어해서 평생 안하고 사는데 맨날 코수술하고싶다 를 입에 달고 사는..
5년 전
무드  I Remember
남자 연예인뿐만 아니라 아나운서 정치인 등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한 분들은 모두 화장을 합니다...
5년 전
공감 화장 안하니까 얼굴에 신경 안 쓰고 좋아요 그 시간에 잠을 더 자던지 밥을 먹던지 공부를 더 하던지 해요
5년 전
김지호맘  Rosemadder
인정하는 게 시험기간때 화장 안 하고 다녔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거울 보면서 외모에 신경쓴 순간이 없었음,,
5년 전
저는 반대였어요 ㅋㅋㅋㅋ학생때 화장 안하고 다닐때 여드름 이런것 때문에 오히려 움츠러들었거든요 ㅋㅋㅋㅋ화장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재밌어서 해요 ㅋㅋㅋㅋ
5년 전
저도 거의 화장 안 하고 다니다가 중요한 행사 있는 날만 하기는 하죠..!
5년 전
그런가 화장하고도 다니고 안하고도 다니는데...
그냥 꾸미고싶을때 하는거져뭐

5년 전
권호시(24)  왕댯님
22
5년 전
첫 트윗 공감ㅋㅋㅋㅋㅋ 거울을 자주 볼 수록 내 외모 단점이 더더욱 눈에 들어옴 ㅠㅠ 심지어 주변 사람들은 그런 단점이 있는지도 모를 사소한 것까지 더욱 완벽하게를 추구하는 걸 그만두고 생기 있는 정도로만 하니 더이상 눈에 보이지가 않았어요
5년 전
사바사 저는 제 얼굴에 만족하는데 화려해진 내 모습을보도 또 다른부분을 만족해서 화장 하는거에여
5년 전
개인의 차이
5년 전
진리의 사자사 남자대통령도 공식적인 자리에선 메이크업 다 받을 뿐더러 자기 좋은 대로 하되 강요만 안 하면 모두가 다 행복함!.!각자 인생 삽시다>.<
5년 전
Jamie XX  TheXX
사람마다 서로 느끼고 생각하는건 다른거니까요~~
5년 전
저는 화려한 모습이 좋아서 화장해요 ~~
5년 전
사바사 화장하는거 너무조아요
5년 전
개인적으로 이글 공감이여
근데 화장 안하고나서 주변에서 페미냐고 비꼬듯이 묻고 왜 화장안하냐고 고나리하는 사람들때문에 지쳐요 ㅎ
화장 그만뒀다고해서 외모에 신경 안쓰는거 아닌데 ㅎ
눈썹정리도하고 세수도잘하고다니고 머리도 깨끗하게 잘 빗고 다니는데 마치 내가 중요한거 빼먹은 사람마냥
입술좀 발라ㅠㅠ 화장왜 안해ㅠㅠ~~ 지친다 지쳐ㅠ

5년 전
사람마다 달라요
5년 전
근데 확실히 그건 있는거 같아요 제가 화장을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했는데 그전에는 눈썹 정리안하고 입술색 없고 얼굴 칙칙해도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화장을 시작하니까 제 얼굴에 단점들이 커버된 얼굴을 보고 나니 맨얼굴로 다니는게 뭔가 부끄럼? 더라구요... 전 화장하는게 소꿉놀이 하듯이 재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마트갈때도 화장해욤 ㅠㅠ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지만 뭔가 요즘 생각이 많아져요... 🤔 아마 남성분들도 눈썹정리 피부화장 한번 시작하면 그 얼굴이 맘에들어 계속 할거에요 제 생각엔 남녀... 로 나누기 보다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5년 전
전 화장하면 기분도 좋고 화장하는동안에도 행복해요~~! 화장안하면 괜히 우울하기도합니당
5년 전
사람 성향에 따라 다 다르죠 어떤 사람은 화장한 후로 화장이 없으면 밖에 못 나가겠다 하는 거고 그런 사람들한텐 코르셋인 게 맞고 아닌 사람한텐 자유 중 하나일 뿐이니 코르셋이 아닌 게 맞죠 마치 화장하는 모든 사람이 본인과 똑같을 거란 착각 속에 빠져 사는 게 웃기네요
5년 전
20살 내내 화장안하면 밖에 못나갔다가 이제 생얼로 막 돌아다니는데 공감해요
5년 전
22엄청심했어요 집앞 슈퍼갈때도 화장하다가 이제서 좀 놓게된
5년 전
어느정도는 공감해욥..ㅠㅠ 화장만 하면 단점이 보이니까
5년 전
공감해요
5년 전
B.A.P_정대현  ❤️3/7컴백❤️
제가 좋아서 해용
5년 전
20010129  대히 앙자
아 여기 댓글 먼같ㅋㅋㅋㅋㅋㅋㅋㅋ TMI 남발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근데 이거 진짜에요 화장안하다가 눈썹만할까 해서 시작하면 이부분 부족해보이고 계속 이곳저곳 하면서 결국 풀메를 해요 풀메 다하고도 쌍수할까 생각하고 집순이 돼서 화장 한달에한번하는데 제 외모에 만족하고 있어요
5년 전
WannaOne우진  All I Wanna Do !
내가 잘보이고 싶은 사람 앞에서는 화장하고 깔끔하게 하고 아니면 그냥 안하는데요,,,, 이걸 왜 남녀 문제로 만드는 거지...?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죠
5년 전
전 그냥 자기 만족하려고 하는데요.
5년 전
화장 안 하는 사람한테 너는 화장 좀 해야겠다~ 하는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 ㅠ
5년 전
아 긍데 화장하면 단점 더 보이는건 맞은 것 같아요.....저 이제 슴살인데 화장 시작했더니 성형하고 싶어짐....고딩땨는 제 얼굴에 만족했어요...ㅠㅠ
5년 전
남자들도 화장한다 대통령들도 화장한다하는댓글들이 좀있는것같은데 눈썹정리나 문신, 피부관리는 화장이 아니에요 방송에 나오는 남자정치인들이 속눈썹도붙이고 온갖 풀메이크업을 다하진않잖아용 그런의미에서 한말같아요
5년 전
새코  윤오야 사랑해
사바사인듯요
5년 전
롸 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 안하고 싶음 안하면 되는것....하고 싶어서 하는 걸 코르셋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해여...그게 강박이 되면 문제겠지만...하고싶은데 안하는게 더 불편한디...잘 보이고 싶은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 뭔가의 노력을 하는건 화장이 아니더라도 각자 조금씩 하고 있지 않나...? 전 학교갈때는 안하고 중요한 자리갈때만 하는데 코르셋이라고 생각해본적 엄슴...
5년 전
중간이 없는 사람인데요..? 필요할때 화장하면되고 안하고 싶을때 안하는걸 못하던 사람이 그걸 다 코르셋으로 넘겨버리는거 이상해요
5년 전
2222
5년 전
음 뭐 꼭 본문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말이긴 하지만!
5년 전
뭐 본인이 그렇다면 반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한테 1년만 하지 말아보라든가 하는 말이요.. 실제로 들으면 굉장한 오지랖입니다요 외모 단점 딱히 신경 안쓰고 그냥 제가 거울보면서 예쁘다고 느낄 만큼 화장합니다 이런 색 저런 색 얹으면서 즐거워요 내가 예뻐서요~~호호
5년 전
金善禹  김선우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뎅.....
5년 전
사바사라기엔 화장을 통한 자기만족이 진실된 자기 만족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저 트윗에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그럼에도 아직 탈코 못하고 화장하는 걸 좋아하는 제가 너무너무 답답해요...ㅠㅠ
5년 전
대형 화장품 업계에서 일해봤는데, 애초에 화장품을 만들고 홍보할때 디폴트가 "넌 이게 별로니까 이걸 써야 해!" 임. 장점이 아닌 단점을 파고드는게 "자기에게 맞는 화장법"이고 "없던 콤플렉스도 만들어 자극"하는게 화장품 회사들의 마케팅임. 같이 일했던 여자 직원들 모두 오히려 화장에 대한 그런 본질을 느끼고 오히려 더 현타에 찌들어 지냈음. 직장이니까 다니기는 하는데 외려 그래서 화장들을 안 하더라는... 거기 다니면서 왜 그렇게 연예인들이 자신의 외모 폄하를 많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안 좋은걸" 숨겨야 하기 때문에 단점만 찾아 다니는 것. 결국 우리가 보는거는 그런 노이로제에 걸려 자신을 단점 덩어리로만 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기괴한 모순이죠
5년 전
칠정우  NCT
저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해요
5년 전
저 글 닉네임부터가 좀...... 그리고 화장을 코르셋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웃기네요 코르셋 거리면서 본인이 코르셋의 기준을 만듬. 화장해서 단점 커버하는 게 뭐가 어때서? 외모의 관심꺼서 편한 건 본인 사정이죠 맨얼굴 창피하게 생각하는게 2등시민만의 수치심이랜다 저런 남을 깍아내리며 본인을 1등시민이라 착각하는 우월함에 취한 인간들 진짜 그만좀 설쳤으면
5년 전
이댓글 다받습니다.. 완전 공감 저도 화장은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안하고다니는 주의인데 저건 좀 너무 나가지않았나~ 자기는 깨시민인척하는 거 너무 시르요
5년 전
우현아 겨론해  잉피 럽리 골차 훤 울걸 울림
저는 그냥 화장하는게 재미있고 제가 하고싶어서 합니다ㅎ
5년 전
사바사 저는 꾸미는게 좋아요
5년 전
아 근데 무슨소린지는 알거같음ㅋㅋ 고등학생때는 그냥 살았는데 화장하다보니까 신경도 안쓰던 눈썹 이나 속눈썹 숱, 꼬막눈 이런게 잘보이긴함.. 맨날 화장하다보면 현타와서 괜히 부럽고 성형하고싶고ㅜㅜ
5년 전
댓글 진지하게 보는데 정치인들 티엠아이파티 공격 당했다 ㅠㅠ
5년 전
원래 저런 트윗 공감 0이었는데 친구가 결막염 걸렸는데도 콩나물국밥 집에 남자 동기들 있다고 하니까 렌즈 끼고 화장하고 가는 거 보고 그 때 처음 ‘코르셋’을 실감했어요..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을 때 하는 건 여전히 괜찮다고 생각하고 성형도 자기가 하고싶다면 좋다고 생각해욥
5년 전
oll
진짜 인정이요 본문 매일 화장하던 때는 얼굴 하나하나가 다 맘에 안들고 어떻게든 가리려고 하고 지나치게 거울에 집착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매일 그랬는지 상상도 안가요 온전히 제 자신을 받아들인 느낌 들고 기분 날때 아니면 의무적으로 하지 않습니당
5년 전
정치인 tmi 알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을 원래 잘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그런 친구들은 있어요 화장을 한번 시작하니까밖에 화장 안하면 안나가거나 그냥 나가게 되면 얼굴을가리더라구요... 단점을 가릴 수 있으면서 본인에게 단점을 더 부각시키기도 하는게 화장이 아닌가 싶네요
5년 전
.Coogie  는NewSchoolLeader
외모에 관심이 많고 또 그것때문에 외모 단점이 잘 보여서 커버하려고 화장하는게 왜 2등시민 소리 들어야 하는 일이지.. 본인이 부끄럽게 느껴서 추노 낙인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외모 단점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화장하는 사람들 2등 시민 취급하는게 참ㅋㅋ
5년 전
근데 신경 한번 안 쓰면 계속 안 쓰게 되기는 해요 가끔 거울보면 신경쓰이긴 하지만 다시 신경 안 쓰임
5년 전
본인 만족으로 하는 분들은 뭐라 할 생각 없지만 제 주변엔 주변 시선 때문에 하는 분들도 많고 나조차도 화장 안 하면 못 나갈 때가 있었음...
5년 전
와타시는  아무생각이없다
전 화장한 제 얼굴이 너무 좋아요 고딩때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꾸미는게 너무 행복합니더ㅎㅎ
5년 전
근데 사실 단점을 가려준다는 것도 웃김. 내 얼굴이고 내 눈코입이고 내 피부인데 그걸 좋아하지 못하고 원래 내 것이 아닌 것들을 탐하고 남의 얼굴을 이상으로 삼는 게 나를 위한 것처럼 포장되는 거잖음. 어떤 특징이 단점이라는 건 그것과 대비되는 이상이 있단 거고 그 이상은 대개 남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니까.
5년 전
양말  ㅇㅇ
사바사고 본인의 의견이므로 참견할수없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의견을 뒷받침하면서 당당하게 말하는건 참견가능....덕분에 티엠아이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5년 전
남녀 문제가 아니고 사바사 인듯한데요...
5년 전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서 ... 저도 좀 벗어나고싶어요
5년 전
화장은 자기만족! 화장했다고 탈코르셋 안하냐고 지적 화장안했다고 안꾸민다고 지적 둘 다 무례한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눈치안주는게 답인거같아요~ㅠㅠ
5년 전
CNBLUE  y.o.u
화장할때 피부화장을 안함...
5년 전
사바사이지만 저사람이 그렇다는데 뭐 ㅎㅎ 그리구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ㅠ 조금 건조한 얼굴에 화장안하면 티 안나지만 화장하면 바로 갈라지고 뜨고 끼이고 난리나요ㅠ 그러니까 화장 안할때보다 더 보습이나 피부에 신경쓰는거 같아요
5년 전
챔피온  NCT
ㅇㅈ 화장안할때는 민낯으로도 잘 돌아다녔는데 화장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잠깐 어디 나갈때도 부끄럽고 ... ㅜㅜ
5년 전
화장을 코르셋이라고 규정하는 거 자체가 코르셋 아닌가요 내 자유인데 왜 코르셋으로 규정합니까. 전 화장하고 예뻐진 제 자신이 좋아요..
5년 전
내맴인데
5년 전
제맘이죠 뭐
5년 전
대통령들 화장한다고 들었는데...
5년 전
BL소설 추천봇  취향을 적어서 쪽지로 보내버렷
사바사 인 것 같아요 본인 자존감에 대한 차이일수도 있고,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구 생각합니다..본문처럼 화장을 즐기다가 어느순간 나를 옥죄는 수갑이 될 수도 있는거고, 선택적으로 화장하며 끝까지 즐기기만 할 수도 있는거구요ㅎㅎ
5년 전
화장 본인이 하고싶음 하는거고 안하고 싶음 안하는거죠 한다고 이상한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이상한것도 아님
5년 전
EXO변 백현  하늘이 떨어뜨린별
여기 국회의원들 미용 tmi 많네요,, 저도 그럼 이명박 메이크업 베이스 샤넬 🍑베이스,,,
5년 전
제가하고싶으니까하는거죠.. 화장하면 탈코르셋안하냐고 하는건 좀 그래요 ㅠ
5년 전
사람마다 다르죠~ 저분 입장도 이해가 가요 안하고 싶은 안하면 되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꾸미면 되고 오히려 화장을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서 꾸미지 말라고 강요하지는 않았음 좋겠네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5년 전
NCT이해찬  햇쨔니 와써여
화장 거의 안 하는 제친구 이번에 날잡고 성형 왕창했는걸요 낼 병문안 갈거임 ㅋㅋㅋㅋㅋㅋ
5년 전
저는 저 트윗에 많이 공감하는게 저는 화장을 원해서 하기보단 주위의 강요 때문에 하는거라..ㅋㅋ 좀 신경 쓰고다니라고 해서 화장도 다시 시작하게됐고 화장하면서 꾸미고 다니다보니 제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얼굴 구석구석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몸의 단점이 보여요. 그래서 피부과도 다니게 되고 성형하고 고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5년 전
근데 뭔가... 남자 정치인들도 화장하는데요? 하는건 좀 맥락상 안 맞지 않나요?ㅠㅠ 이명박 틴트 정보가 돌아다닌게 남자 정치인들이 당연히들 화장을하고, 틴트가 너무 이뻐서라기 보다는 이명박이 화장을해? 자체가 이슈가 됐던 것 처럼, 남자 정치인들이 화장을 하는게 신기한 분위기인 반면 화장을 하지 않은 여성 정치인은 보기 힘드니까요ㅠㅠ 본문에서 2등시민이다 하면서 뒤로갈 수록 좀 격해지는 감은 있지만 남녀의 차이가 아예 아니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여성이기 때문에 화장을 하고싶지 않은 상황에도 화장을 암묵적으로 강요받은 적이 많아서요...! 물론 화장을하고싶어서 하는걸 욕하는 것도 잘못됐지만요...!
5년 전
222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5년 전
333
5년 전
이명박 틴트ㅋㅋㅋㅋㅋㅋㅋㅋ tmi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혹시 무슨틴트쓰시는지 아시나여
5년 전
차차틴트랑 디올 립글로즈... 아닌가요
5년 전
널 끊겠 어 어 어 어  널 끊어 버어 어어 어리겠어
샤넬 메이크업 베이스 쓴다고... 알고 있어요 틴트는 아니지만
5년 전
the.the.the  정세운
44
5년 전
그냥 본인 신조가 그러면 그렇게 생활하시면 됩니다. 다만 남한테 메이크업 하지마 라고 강요하는 것 또한 또 다른 코르셋의 시작입니다.
5년 전
go wake up  진리
난 화장 놀러갈깨만 하는데 친구가 화장하지말라거 ㅜㅜㅜ
5년 전
신화는  꺾이지않아
사바사 제가하고싶어서합니다 네
5년 전
저 화장 안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단점 너무나 잘 알고 스트레습니다. 너무 격분하셨어....
5년 전
바셀린  세타필
오히러 저렇게 글쓰는게 넘 애쓰면서 사는거 같아요 ! 그냥 지금처럼 예쁘게 화장하고 사는게 더 좋은데 ㅠ 화장하라는걸 강요해도 별로지만 저렇ㄱ 극단적으로 노화장 좋다는거 강요하는것도 좀 솔까말 화장 역사가 몇천년 됐다는데 예쁘게 보이고 싶어 하는걸 소위 2등시민만의 수치라느니 어떻다느니 0.00001도 공감 ㄴㄴ해요 정말루요 ㅠ
5년 전
333333
5년 전
4444
5년 전
66666
5년 전
태희  아이유 김재환
77777777
5년 전
888
5년 전
펭펭이와귄귄이  의 러브스토리
999
5년 전
10
5년 전
11
5년 전
12
5년 전
1313
5년 전
 
모브  BTS
홍준표씨 눈썹문신 tmi알아갑니다;
5년 전
쉣이네요... 저도 알아갑니다....
5년 전
제 기준 일단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긴 해요. 화장이 단점을 커버해준다고 하지만 자신의 얼굴 그대로가 자신인걸 일부를 꼬집고 단점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또한 좋은 일만은 아니니까요
5년 전
화장이 예뻐서 화장한 자기 자신이 좋아서라고들 하지만 이 '예뻐서'의 예쁘다 기준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봐요 자기 자신이 화장한 모습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눈이 커져서 볼이 생기있어져서 코가 오똑해져서 그렇다면 눈이 커져서 예쁘다 코가 오똑해져서 예쁘다는 도대체 누가 예쁘다고 한 걸까요?
5년 전
공감합니다
5년 전
자존감의 문제죠 전 화장 안하지만 콤플렉스 가끔씩 신경쓰여요
5년 전
독-염  도겸 짱짱맨
맞는말이긴 해요..하지만 전 평생 화장의 굴레에서 못벗어날듯 ㅠㅠ 머리론 알지만...
5년 전
사바사~저는 화장을 한 제 얼굴이 더 좋아요 그리고 남대통령도 화장하는데 뭘
5년 전
공감 학생때 편의점갈때도 화장했는데
이제는 그냥 쌩얼로 사람만나요 틴트도 안바르고요
화장한 내모습도 안한 내모습도 모두 예뻐요

5년 전
둘!셋!  방탄
홍조가 콤플렉스여서 커버하고 다니는데 주변에서 화장 한다고 지적하길래 안하니까 얼굴 빨개서 보기불편하다고 앞에서 뒤에서 제얘기 하길래 그냥 저 하고싶은대로 하고다녀요...ㅎ
풀메도 아니고 홍조 가려서 피부톤이라도 맞추는건데

5년 전
사바사
5년 전
공감합니다 사실 화장으로 내 얼굴의 단점을 커버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원래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 다른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예쁘다는 기준에 적합한 얼굴이 정해진것도 잘못된 일이에요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이라면 기본적인 화장을 강요당하기때문에 점차 여성들이 화장으로 압박감을 느끼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 얼굴에 내가 화장하는 일이 강요가 아니라 나의 자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ㅜ
5년 전
뭐 장점을 부각해주기도 하니까요
5년 전
쿤 KUN  내 미래만큼 빛나는 엔씨티
근데 진짜 화장 안하는 버릇하니까 쌩얼에도 당당해지더라구요 화장 한창 했을때는 눈도 제대로 못긁고 화장 지워질까봐 거울 자주 보고 렌즈때문에 눈 건조해서 맨날 인공눈물 들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제는 선크림만 바르고 안경쓰고 틴트만 바르는데 화장 안하니 뭐 무너짐 걱정도 없고 피부는 더더 좋아지고 편하게 지내니까 친구들도 따라서 하나 둘 화장 안하더라구요 진심으로 편해요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본문이랑도 같은 생각입니다 화장했을땐 아 나 코가 너무 낮나 코수술하고싶다 광대가 문제인가 그랬는데 화장 안하니까 뭐 상관없고 지금 모습도 괜찮다싶고 뭐 그렇습니다!!!
5년 전
윤두준(89 )  HIGHLIGHT
자기하기 나름인거같은데..꾸미는거 좋아하는사람도있고 그렇지않은사람도있듯
5년 전
사바사..ㅎㅎ21년동안 화장 아예 안하거나 피부화장만 하고 다녔는데 제 외모 컴플렉스가 심하면 심해졌지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5년 전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하고싶음하는 거죠 누구든 강요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5년 전
맞아요
5년 전
20년 넘게 화장 안하고 살때는 자존심은 셌는데 매일 얼굴의 단점이 눈에 띄어서 자존감이 낮았어요 근데 화장 시작하고 나서 언제든 내가 원할때 단점을 가릴 수 있으니까 단점에 신경쓰지 않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예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게 되니까 나를 사랑하게 되고 마음이 정말 건강해졌어요 인위적으로 나를 꾸며서 올라간 자존감은 가짜 자존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내면만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에요 사람은 마음과 몸 둘 다 갖고 있잖아요 내가 원하는 내면과 능력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 외모를 갖고 싶어하는건 정상적인 거고 긍정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화장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이룰 수 있다면 더욱더 그래요 그리고 남자 권력자들은 화장 안해도 ㅅㅌㅊ로 보이지 않느냐 그러니 우리도 화장을 하지 말자 라고 주장하시는데 순서가 바뀐 거 같아요 남자 권력자들이 화장 안(한것처럼 보이는 투명화장을)해도 ㅅㅌㅊ로 보이는건 그 사람들이 '남자 권력자' 여서예요 이미 눈에 보이는 권력을 갖고 있으니까 외모적으로 뛰어나지 않아도 권력있어 보이는 거예요 여자들이 당장 화장을 그만둔다고 권력있어보이는 외모가 되지 않아요 권력있어보이려면 실제 권력을 가져야죠 여태까지 화장 안해서 ㅅㅌㅊ로 보이는 거라는 여성 유명인들의 사진을 많이 봤는데 대부분 실제로 사회적 권력을 갖고 계신 ㅅㅌㅊ여자분들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대학생이 안꾸민다거 해서 멋져보인적은 없었어요 안꾸미는 남대생들이랑 똑같아 보였어요 안꾸미는 남대생들이 ㅅㅌㅊ로 보이는 분은 없잖아요?
5년 전
저는 안하고 사는데 가끔하고 나가면 좀더 당당해지고 기분좋더라구요
5년 전
귀에꽂아줘요  빅쮸 효신햇님
2 평소보다 뭔가 당당(?)해져욬ㅋㅋㅋㅋㅋ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5년 전
굳이 남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자기의 꾸미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의 문제 같음 남자 중에서 화장하는 사람도 있고 여자 중에서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물론 화장이란 게 예전부터 좀 여자에게 고착화된 이미지이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함
5년 전
ㅇㅅㅇ 자기가 알았으몀 그렇게 살면되지 반대로 강요하는거같아여....
저는 저분 화장 꼭꼭 챙겨하실때도 잘 안하고다녔고 예쁘게 보이고 싶을때만 하고다녔는데
세상엔 여러사람이 많답니다...

5년 전
저 트윗도 일리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여
5년 전
22 저 트윗에는 전혀 강요의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예시를 들어가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리 있는 주장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년 전
NCT루카스  매일 밤 동화같네요
333
5년 전
LOVE&LETTER  예쁘다
4
5년 전
전 집 앞 편의점 마트 갈 때도 쿠션+립 필수였고 화장을 당연하게 여기던 때엔 온 갖게 단점으로 보였었는데 메이크업 놓은 후로는 심했던 홍조도 가라 앉고 피부톤도 훨씬 깨끗해졌어요 피부 화장 뜨면 지우고 다시하고 스트레스 받고 수정하고 그러지 않아도 되고 눈도 마음대로 비빌 수 있고 나갈 준비 시간도 짧아지고 귀가하면 폼으로만 세안하면 되고 컬러렌즈도 생활화했었는데 렌즈도 놓은 후론 저의 맨 눈, 안경 낀 모습, 제 맨 얼굴까지 사랑하게 됐어요! 아이라인, 눈썹 문신했던 것도 지금은 후회돼네요.. 그냥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가 너무 좋아요! 여자도 출근할 때 화장하지 않아도 어디아파? 화장 좀 하지 이런 얘기 듣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ㅅ'
5년 전
김경호  가슴 속 굽이치는 뜨거운 영혼
일단 이렇게 생기고 저렇게 생기고 그냥 그렇게 생긴 것 뿐이에요 하지만 본인 모습에 고민이 있는 분은 개선하는 편이 낫겠죠 저도 화장을 어느 기간 동안 안 해 봤는데 편하긴 했었어요 씻고 그냥 나가면 되니까 근데 안 하고 제 얼굴을 보니 그냥 제가 너무 허전하고 못생긴 거예요... 화장이 단점 커버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것은 확신해요 그렇지만 본문처럼 화장하는 것 자체에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는다면 안 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겠죠 어쨌든 무엇을 하든 안 하든 기저적으로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상태면 좋을 것 같아요!
5년 전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건데... 사회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이 화장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있었고 알게 모르게 있을 겁니다.... 전 그런 분위기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5년 전
과한 화장을 해도, 생얼로 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5년 전
22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5년 전
3333 이거죠!
5년 전
전 그냥 안 하는게 시간 절약되고 편하니까 안 하는거지 제 외모 문제랑 연관지은 적은 없는데... 사바사인 듯
5년 전
내 알아서 할건데용
5년 전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5년 전
그냥 내 맘대로 하면 안되나요
5년 전
에비츄우  츄우?
귀찮으면 안 하고 신경 쓰고 싶은 날엔 해요 사람마다 다른 거예요 본인은 남들 눈치에 떠밀려서 화장하고 자기 자신을 꾸몄을지 몰라도 저는 신경 안 쓰고 제 만족에 화장하고 귀찮은 날엔 안 해요
5년 전
사람 생각하기 나름인듯 저는 단점 커버해준다고 생각해요
5년 전
그냥 화장했을 때 얼굴이 맘에드는데 어떤날은 이런식으로 화장하고 어떤날은 저런식으로 내얼굴에 그림그리는게 재밋음
5년 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고 하고 싶음 하는 거죠 언젠가부터 화장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는 논리가 많은데... 남의 시선 벗어나라고 하면서 남한테 시선 주는 건 도대체 뭔가요 어쨌든 본문 말도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냥 쫌 알아서들 삽시다 남이사 화장을 하든 안 하든... 어느 쪽으로든 강요하지 마세요 화장하라고 화장하지 말라고
5년 전
일부 공감 피부 여드름 땜에 신경 많이 쓰여서 파데로 가리고 그랬는데 피부 더 안 좋아져서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사는데 오히려 피부도 더 좋아졌고 전보다 신경도 덜 쓰이는 것 같긴 함...
5년 전
이 석민  할말은해야겠어
화장을 시작하고 매일매일 내 얼굴을 자세히 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단점이 보이고 자꾸 자꾸 뭔가 더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공감해요 더 많은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더 좋은 화장품을 종류 별로 사게 되고...
5년 전
사바사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단정한 모습이 요구된다면 화장 할수도 있는거고 본인 만족에따라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그게 왜 강요인지..그리고 남에 눈에 예뻐보이고 싶고 욕심내는게 그렇게 잘못인가..어떻든 본인 인생이고 선택이니..
5년 전
범죄가 아닌이상 본인의 신념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자신또한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을것이라는 마인드 꼭 가졌으면..
5년 전
자기 맘이죠 뭐,,,,,,!
5년 전
저는 화장 안한 제얼굴도 마음에 들고 화장 한 얼굴도 마음에 듭니다. 그냥 사바사 혹은 시간 공간 등등 따라 다른것 같네용
5년 전
안한 제 얼굴도 한 제 얼굴도 모두 좋아합니다!
뭐든 과하면 독이죠! 너무 하지말자고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것도, 예쁘다는 생각에 화장이란 틀에 갖혀버리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ㅠㅠ

5년 전
네 님은 글케 사세요~ 전 제가 좋아하는거 하고 살게요ㅋㅋ
5년 전
숩인  XIA JK SB ・゚✧
공감되네용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보이긴 하는데...
5년 전
사람마다의 생각 나름이네요. 저는 화장이 단점을 가려준다기보다 제 장점을 더 빛내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에게 코르셋이라기보다는 자신감을 위한 태도(?)정도만 여겨서 화장을 좋아해요. 남이 하고 말고는 저랑 상관없지만 밖에 나가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도 하고 그에 걸맞는 화장을 하며 즐거워요.
5년 전
화장을 하고안하고가아니라 외모에 신경을쓰느냐마느냐인듯
5년 전
希님  Déjà-Boo
사바사...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그걸 코르셋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좀 그래요
5년 전
싫어요 ㅠ ㅎㅎ
5년 전
푸컄ㅋㅋㅋㅋ대통령 티비에 나올 때 화장하는데요~!
5년 전
순트로베리  🍓
어느 정도 공감해요
5년 전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거죠 진리의 사바사~
5년 전
등불  🌙🎐
본인만 느끼면 되지 왜 화장하는 딴사람들 치기를 래
5년 전
화장을 하는 이유 안하는 이유는 사바사 케바케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모 아니면 도라고 판단하지않았으면 좋겠음...
5년 전
The Simpson  둥이둥이
화장하는 사람 : 정상
화장안하는 사람 : 정상
화장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노화장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5년 전
역시 세상은 자기맘대로 살아야됩니다 남이사
5년 전
저 분이 강요한 건 아니고 자기 입장을 강하게 주장한 것 뿐인데 비꼬는 댓들도 꽤 있네요... 저는 공감합니다 저 말을
5년 전
다정  다감이를찾습니다
하든말든 상관없지만 화장이 코르셋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라는 글인것같네용
5년 전
어떻게 살든 자기맘이고 본인 사상 강요만 안하면 되죠 가끔 보면 파시스트 같아서 거북해요. 화장이 좋다는 사람한테 사회가 주입한 사상이라고 닦달하고, 마치 불온분자른 제거하려는거마냥 극단적인 것만 아니면 좋아요
5년 전
( 김정우 )  🥰
진리의 사바사,, 저는 화장하는 거 좋아해서 해요 !
5년 전
장 이씽(LAY)  씽아 사랑해♥ 세훈아 사랑해♥
전 제가 화장한 모습이 좋아용
5년 전
전 제가 화장한 모습도 좋고 화장하고 고데기하고 예쁜 옷 고르는 과정도 너무 좋아해요!
5년 전
쌈무요정  사랑아 채원해
할 사람은 하고~ 말 사람은 말고~ 그렇게 살면 되는거죠! 어느 쪽이든 강요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
화장을 해야만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문제인거 맞고 안하는 것에 대한 장점이 있는것도 맞은데 탈코르셋이라며 노메이크업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힘겨울때도 있어요 화장하는것도 안하는것도 개인의 선택일뿐 사회나 누군가의 강요가되지않길 바랍니다
5년 전
이 글을 왜 비꼬는지 모르겠어요 ㅠ 본문에서 격하게 표혀한 부분은 있을지언정 저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요
5년 전
그저 이 본문만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전부터 탈코르셋, 화장하지 마라 등등에 질려서 그러시는게 합쳐져 아닐까요?

5년 전
음 그게 이 본문을 비꼬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ㅠ 남이 안좋은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그 사람의 의견을 모두 잘못됐다고 말하는것도 모순이라고 생각해서요 ...
5년 전
NEO GOT MA BACK  굴려굴려
근데 진짜 웃긴게 성인되고 화장하고 다니다보니까 이제 생얼로는 바깥에 나가기 꺼려지더라구요 아는 사람 만날까봐 모자쓰고 얼굴이랑 핏기없는 입술은 자꾸 옷소매로 가리게되고... 시험기간 학교만 봐도 여학우들 노메이크업이라고 8할은 마스크 착용하고 와요ㅠㅠ 이게 화장이 자기만족이긴 하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사실은 어쩔수없이 밑에 깔려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쌩얼이면 마스크나 모자로 숨기게 되고... 외모에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니까요ㅠㅠ 물론 저와 제 주변의 경우이지만...!
그리고 확실히 방학이라 화장을 안하다보면 느끼는게 피부도 좋아지고 쌩얼로 노다니는게 익숙해져서 좋긴 합니당 귀찮음도 덜고~!

5년 전
화장 했을때 이뻐지거나 색조합마다 달라지는 분위기 이런거 쾌감 쩌는데..... 케바케인듯
5년 전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뭐 서로의 생각을 강요만 하지 않으면 될듯
5년 전
작승  우리 승리 잘해
화장하면 분위기 휙휙 바뀌는게 즐거워서 색조 모으는데 맨얼굴로도 잘 다녀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제 얼굴에 관심이 없고.. 화장 강요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자기 잘 꾸미고 즐기는 행위자체가 욕먹을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5년 전
그렇긴하지..
5년 전
이바다  Drug
비꼬는 댓글들은 뭐지...
5년 전
자기만족의 차이아닌가요...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맨얼굴로 출근하고 모자쓰고 출근하고 화장귀찮고 하는방법을 잘 몰라서 맨날 뜨고 어색해서 못했는데 요즘에 화장이 하고 싶더라구요 좀 꾸며보고싶고 화장해서 예뻐지는것보단 좀 내가 달라지는 느낌에 재미를 느낀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코르셋 탈피해야한다 이런것보단 자기가 원하는 것에 맞춰서 살아가면 될 거 같네요
5년 전
적어도 저분에게는 화장이 코르셋이었던 게 확실하니까 비꼴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5년 전
전정국 [23]  누나가 조아해
무슨 말인지 공감. 신경 끄고 관심 끊어버리면 이상한치만큼 아무렇지 않은 것이 화장임... 내가 왜 그렇게 눈썹 모양과 렌즈에 집착했는지 이해가 안 될 만큼...
5년 전
LOVE&LETTER  예쁘다
공감해요 그리고 저 글에 강요는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5년 전
틴탑_이찬희  사랑해‎♥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지않나요??? 전 귀찮기도하고 스킬이 없기도해서 화장을 안하는것뿐이지만 가끔은 화장해서 청순해보이거나 화장해서 섹시해보이거나 화장해서 화사해보이고싶단 생각은 하는데 귀찮아...ㅠㅠ 주변에 화장잘하는 지인들보면 부럽단 생각도 하구용~
5년 전
사바사... 저는 오히려 학생시절에 화장하신분들 보면서 나도 화장하면 지금 내 얼굴 단점을 커버 할 수 있을까, 수술하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화장 시작하고나니 오히려 요즘엔 굳이 수술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더 자주 들어요..
5년 전
아이도루먬  지금은 육십칠프로
사바사겠지요...저는 단정한 분위기를 갖고 싶은날, 화려하게 보이고 싶은 날 거기에 맞춰서 세팅하는것도 좋고, 눈앞머리가 반짝거리는거보면 기분좋아져요 나는 나를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내 모든것에 단점은 없어요 가끔씩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없이 자신의 의견을 옮고그름의 진리로 생각하시고 상대방에게 무례하다고 느낄정도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당황스러워요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존중하고 공감하고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글을 쓰신분은 화장을 안함으로서 자신의 단점을 곱씹어 생각하지 않으시게 되었다니 그 생각의 변화로 다른 것들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선을 같는 계기가 된 것이겠지요 그런점은 축하드려요 진심으로요 그리고 그 계기가 꼭 모두가 화장을 안함으로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전부는 아니길 바라요
5년 전
대통령들 당연히 화장 하는데요...
5년 전
어조가 좀 격하긴하지만 애초에 전하려고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그 기준이 사회에 맞춰져있는 그 무언가라는 것도 더 깨닫는다면 본인의 정신건강에도 더 좋다고 생각하구요! 이 글과는 살짝 다르지만 난 예쁜 게 좋은데?가 아니라 예쁘지 않아도 모두 괜찮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ㅠㅡㅜ
5년 전
예전부터 화장은 절대적으로 "자기 만족"을 위해 하는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마다 기준과 생각 및 가치관이 다른 거죠 뭐 화장을 하든 안 하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 전
화장을 강요하는 것도 문제고 화장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도 이상함 물론 저분이 강요했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
본인 취향에 따라 편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옷이든 화장이든 뭐든지
방송할 때 피부 화장 스스로 하고 메이크업도 배우시는 남자 스트리머분 생각이 나네요..

5년 전
저는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민낯일 때 예쁜게 가장 건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민낯 관리 열심히 해서 앞으로는 당당하게 생얼로 다니려구요 ㅎㅎ!! 화장은 실컷 많이 해봤으니까 이젠 생얼로도 살아보려고요~~!
5년 전
가르치는 듯한 말투 진짜 싫어요 맨얼굴이 부끄럽단 자체가 2등시민 이거 부터가 강욘데요 뭘.... 그리고 저희 아버지도 나이 드시고 외모 단점 보이시면서 점 주근깨 빼시고 주름 없애시고 하셨어요....
5년 전
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게 냅둬라 냅둬
5년 전
원래 화장할때 피부답답한느낌 싫어서 피부화장만 안하는데 요즘같은 미세먼지 가득한날은 오히려 피부화장해야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인거같지만 그래도 롱패딩같은데 화장묻는거 싫어서 안해여 그래두 눈화장은 하는데 5분도 안걸리는데,, 그 5분으로 하루일상에 좀 더 자신감이 생긴다면 화장의순기능 아닌가여
5년 전
닉네임부터 뭔가 트페미느낌...
5년 전
위에 두개는 정말 공감함....
5년 전
솔직히 인정해요... 화장을 시작한게 초등학교 6학년이였는데 그때 이후로 점점 제 외모의 단점이 보이더라구요 뷰티 유튜버들 영상보면서 화장 따라하는데 홍조는 안좋은거고 다크서클은 가려야되고 화장이 너무 진하면 안예쁘고 이런거 다 따지다보니까 넌더리가 났어요 지금은 점점 파데프리를 하면서 쌩얼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합니다
5년 전
저는 하든 안 하든 제 얼굴이 좋아용 코르셋이라 느낀다면 안 하는 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삽시다 그게 행복한 것
5년 전
사바 사인 거 같아요.. 전 화장하고 나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만족하고 있거든요..
5년 전
정치인들도 다 하는데
5년 전
ㅎㅎ.  영원히 함께 내사람들과 고마워
제 얼굴의 단점이 보이는 것도 제 시각이고 화장으로 커버하는 것도 제 의지고 제 자기만족이에요. 제발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남 시선 의식해서 화장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좀 말아주세요.
5년 전
Tobi_ow  세최루
2등시민만의 수치심....? 전 하고다닐래요~!
5년 전
쬬빠쬬빠  어린이날선물바다쪄vv
자기마음이죵
5년 전
Vanellope Von Schweetz.  바넬로피 본 슈위츠
너무 자신의 생각을 강요 하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
5년 전
저 사람 말들 중에 좀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는데 계속 화장하다가 며칠 안하고 다니면 쌩얼이 부끄럽거나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긴 하더라구요...
5년 전
학생이고 입시해서 학원만다녀서 학교갈때도 거의 2년동안 쌩얼로다니고 가끔 입술만바르는데 사실 신경쓰임 그리고 코수술도엄청하고십고 사바사인듯
5년 전
'아무도 나의 얼굴엔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남의 얼굴에 관심이 없다'를 항상 삶의 대전제로 두고, 화장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겁니다. 화장을 하면 코르셋이고 화장을 안하면 비상식이 아니구요. 코르셋과 탈코르셋에 묶이지 말고 자유롭게 사세요.
5년 전
멋져요 완전 맞는 말이세요 ㅠㅠ
5년 전
와 명언이네요...!
5년 전
저는 이게 개인의 문제였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와서 여아들이 건강하게 놀러다닐 시간에 각종 아동잡지나 장난감에서 기인한 "화장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5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5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5년 전
니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하는거면몰라도, 남들 시선 의식해서 하는거면 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5년 전
예비 인문계탑  혜림갓
2등시민이라는 말엔 공감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봐요.
5년 전
Captain America  ChrisEvans
굳이 이런글 올리는이유가... 화장을 하던 안하던 그건 그냥 자기 마음 아닌가요?? 화장을 코르셋으로 규정하는거 이해안가네요.. 오히려 이게 더 코르셋이라 보는데...
5년 전
Love_u  빅뱅 방탄
전 저분 입장도 이해가요....
5년 전
화장 너무조아ㅠ 맥 파데만든사람 절받으세요
5년 전
맥앤치즈  맛있게도 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귀찮아서 안하고 다니니까 관심 없어졌어요..
5년 전
화장할 때부터도 결국 자신이 자신의 외모를 그렇게 생각했기 떄문에 그런거지. 적당하게 생각하면 화장과 내 외모에 만족할 수 있음. 메이크업이라는 걸 장점이다 생각하면 되는 것이지, 민낯을 마이너스로 생각을 먼저 할 필요가 없음. 화장이 기본이 아니라 내 모습이 기본인 것. 그냥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하면 돼요... 화장을 너무 외람되게 정의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
5년 전
레은  🐰
고만~! 몇 년 동안 화장 전혀 안 하고 다녔을 때도 신경 쓰였음. 하든 말든 자기 인생 자기가 살게 가르치려 하지 마요 반감 듦.
5년 전
화장을 노예낙인이라고 표현하는게 어떻게 공감되는지 하나도 이해안됨. 화장은 이성에게 어필할 중요한 무기임.
예쁘다 라는것도 결국 이성에게 어필할 조건에 부합하는 외모임. 예쁨의 존재에 선악을 두고 판단하는게 웃김.
어떤 사람은 그건 사회적인 교육에 의한 결과고, 우리는 일종의 세뇌된 상태이며, 자연 상태의 우리는 '미인상' 같은건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 가부장적 사회의 남성중심의 사고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이 강압됐다고 말하기도 함.
글쎄? 라는 생각이 듦.

그것보단 고대서부터 거친 자연환경에 직면한 여성이 보호를 위해서는 남성이 필요했고,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여성의 임신능력을 가늠하기 위해 외모를 살펴보던 현상이 정착된거란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전세계 화장에서 보이는 공통점중에 하나가 볼에 빨간분칠을 하는건데, 그 모습이 배란기의 주요증상이기도 함. 홍조.
즉 화장은 여성이 배란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된거라는 근거로 볼 수 있음.

저 정착됐다란 문장에만 밑줄 쫘악긋고 "봐 주입된 예쁨이잖아!"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면 또 의문이 듦.

우리가 밤낮없이 울어대는 매미를 비난할 수 있는가? 화려한 꼬리 깃털을 가진 공작새를 비난할 수 있는가? 그것과 인간이 선호하는 이성관이 있는게 무엇의 차이인가?

오로지 정형화된 예쁨 사상의 주입으로(애초에. 이러면 최초의 기준이 된 아름다움이 뭔지도 궁금함. 미적욕구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기준이 될 고대의 정형화 된 예쁨은 어디서 나온거지?) 세뇌된 인류가 오늘날까지 여전히 구성원들을 화장이란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다... 보다는

생물 본연의 본능(생존, 번식 따위의)으로 최적화된 이성관의 기준이 있었으며(여성에게는 출산 육아를 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남성, 남성에게는 자신의 자손을 확실히 낳아줄 수 있는 생식눙력을 가진 여성) 그 고대의 이성관이 점차 발달해 아름다움의 뜻이 생겼고 각 문화에 따라 세부적인 미적요소의 변화가 샹긴게 타당하지 않는가?

왜 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동기는 배제하고, 사회적 교육만을 원인으로 단정짓고, 그를 기반으로 주장하는가?

남녀가 서로 성적가치를 쟤고 판단하는건 본능이며, 그것이 현대 법률에서 어긋난 수준으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한, 우리는 그것을 비난하거나 억제할 수 없다.

성적가치를 쟤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여기에는 경제력,외모,힘 등 여러 요소가 있다. 여기서 개인마다, 남녀마다 고려하는 요소가 다르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5년 전
사무엘상 16장 7절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5년 전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것도 맞고, 그게 옳지 않다는 말도 맞습니다. 만약 여기에 그리스도인들이 계시다면, 화장의 유,무가 자신을 사랑하는데 어떤 영향도 주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지금 이 모습의 우리를 사랑하시니까요.
5년 전
버블티성애자  인피니트&골든차일드
할건데요
5년 전
저 성인되서도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외모 단점은 신경쓰여요... 화장한다고 신경쓰고 안한다고 안쓰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흠...?
5년 전
동물들한테도 미의 기준이 있는 판국에 인간들한테만 꾸미는 건 잘못됐고 미의 기준 획일화 어쩌구는 이해 안가요
인간도 동물인 이상 미의 기준이 있는거고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건데 자기만족 화장만 올바른거고
잘보이려고 화장하는 건 코르셋에 쪼인 ㅎㅈ다 이런 페미들의 시선 굉장히 어이없고 불편해요. 화장은 개인의 자유잖아요?

5년 전
큐트섹시이기광  🔥🔥🔥🔥🔥
저 분 입장도 이해가는데...그냥 사람마다 여러 관점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당
5년 전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5년 전
와.. 화장한 제 얼굴을 보고 2등시민 어쩌구저쩌구 생각할까봐 숨막히네요......... 아주 숨막혀요 ㅠㅠ..
5년 전
화장을 하고 안하고를 둘째치고 그냥 본인 얼굴에 자신이 없었던게 아닌지? 개인의 자존감 차이이지 그게 본질적인 화장의 유무 차이가 아닌거 같은데요
5년 전
화장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거죠 화장을 코르셋이라고 단정짓는게 더 코르셋아닌가 ㅇㅅㅇ 뭐만하면 코르셋타령 하는 거 좀 그래요..
특히 2등시민 운운하면서 본인은 깨시민인 양 말하는건 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
사바사죠 전 제가 하는게 코르셋이라 생각 안해요
5년 전
전 인턴하면서 출근 때 시간 없어서 화장안하기 시작했는데 화장안하면 안할수록 외모 단점 안보이는건 맞더라고요 피부도 오히려 화장 할 때 보다 좋아져서 피부화장 하나 안하나 비슷하게 됐어요ㅋㅋ 하나 안하나 다른 사람들도 모르더라고요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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