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브랜드들jpg

더 앨리

대만 밀크티브랜드. 이미 인스타를 통해 한국에서 유명해졌다. 현재 가로수길, 연남동, 명동, 천호동, 대구현대백화점에 위치해있다. 공차가 한국에 진출하여 크게 성공했던만큼 앞으로 더 앨리도 점차 매장을 늘러나가며 소비자들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슈가

대만 현지에서도 유명한 밀크티브랜드로 흑설탕 버블티가 유명하다. 최근에 홍대에 1호점을 오픈했다.

홍루이젠

대만식 샌드위치 전문점. 이미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대만식 샌드위치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늘 그렇듯이 신규 대만식샌드위치가 속속히 등장해 곤혹을 치루는 듯 하다. 

콩카페

베트남카페브랜드로 현재 연남동, 이태원, 판교 등에 둥지를 틀었다. 매장 내 인테리어도 베트남의 모습을 최대한 반영시켰다. 코코넛커피가 유명하다.

부츠

영국의 드럭스토어브랜드. 진출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 활발하게 매장을 확장해나가지는 못하고 있다. 워낙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등이 압도적이라.. 신세계와 손을 잡았기때문에 주로 스타필드나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보이기도 하다.

욜레

싱가포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이스크림에 온갖 토핑을 넣어먹기로 유명하다. 현재 김포공항 롯데몰 한 곳에만 있다.

블루보틀

커피계의 애플로 유명하다. 4월경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을 내며, 서울 삼청동과 강남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타 아르고티(미국 티브랜드), 세포라(뷰티브랜드), GU(청바지브랜드) 등도 이미 진출했거나 준비중인 것을로 알러져있다. 글로벌브랜드들의 진출로 국내토종브랜드들은 바싹 긴장중인 상태며,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국내시장에 따라 각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다양한 대비책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