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019년 7월 15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영국중앙은행(BOE) 총재는 맨체스터 과학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영국내 최고액권인 50파운드(약 7만4,000원) 지폐 뒷면 초상인물로 튜링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 나라의 최고액권에 등장하는 인물의 의미는 그 나라의 정체성 그 자체일 것이다.
카니 총재는 “튜링은 탁월한 수학자로 오늘날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컴퓨터·수학자, 인공지능(AI)의 아버지로, 또 전쟁 영웅으로 광범위하면서 선구자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71913515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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