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숨 막히는 전개,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올 여름 기대작 ‘사자’가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은 물론 해외 57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가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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