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故 설리의 부검이 오늘 진행될 예정이다.
수정경찰서 관계자는 16일 OSEN에 "오늘 고인의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부검 관련해서 구두로는 오늘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서면으로 정리되서 나온 결과는 며칠 걸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인이 생전에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 역시 확인됐다. 관계자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증언은 있고, 구체적으로 치료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사 중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故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가 전날 오후 6시30분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방문했고, 이를 발견해 신고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1609293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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