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이상형 고백…“선악이 공존하는 박해일이 좋아”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소희 이상형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희는 26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박해일을 꼽았다

‘소희의 연관 검색어 토크(Talk)’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소희에게 이상형이 박해일인지 묻자 소희는 “맞다. 착하면서도 나쁠 것 같고 나쁘면서도 착할 것 같은 묘한 매력을 가졌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상대역으로 박해일과 같이 작품을 하게 된다면 어떻겠냐?”고 되묻자 소희는 환한 웃음을 띠었다.

누리꾼들은 “박해일 싫다하는 여자들 못 봤다”, “역시 소희도 나쁜 남자에게 끌리나보다”, “소희가 이제 여인이 다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고 심심하구나]

나도

[상남자구자철]

역시 비누 냄새나는 변태같은 박해일 나도 좋음

[기저귀]

나도 박해일 좋아...

[이 민정]

해일찡..

[안소희(21)]

역시 소희는 한결같아

[레이디 제인]

나도 박해일 좋은데...ㅎㅎ

[밥의노예]

나도...

[로버트다우니주니어]

5년동안 변치않고 이상형 물어보면 항상 박해일이야ㅎㅎㅎㅎㅎㅎㅎ

[허ㅓㄹ헣러]

오오 선악이 공존한다라..

[변백희]

나듀...

[패리스힐튼]

난니가조타

[미소천사김유권]

소희이상형은한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난언니가좋아요 ㅠㅠㅠㅠ

[봉미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