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 2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왼쪽)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한일국방장관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일보
한국과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지소미아)’
여기에는 이러한 조항들도 있습니다.
기사중에서.....
[한반도 유사시 미국은 일본의 자위대를 한반도 전장의 후방지원 세력으로 동원한다. 일본에 있는 주일미군기지 가운데 7개의 후방기지는 유엔군이 지정한 기지로서 이 기지들을 온전하게 가동해야 전쟁을 치를 수 있다. 오키나와의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후텐마(普天間) 기지도 여기에 포함된다.
일본은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8개국과 ‘유엔군 지위협정’을 맺고 있어 한반도 유사시 일본에 유엔군이 드나들게 될 것이고 일본은 자동적으로 유엔군을 협력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만일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유사시 정보공유 등 의사소통이 불충분하다면, 작전수행에 큰 지장을 초래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5&nNewsNumb=20161222367&nidx=22368
지금 다시 뉴스기사나 지소미아의 조항들을 살펴보니 이런 것들도 있었네요..
한반도의 유사시가 과연 일본의 입장에서는 무엇일까요?
지소미아 연장이 안되고 종료가 된 것에 대해 저 들이 이렇게 부들거리는 이유가 이 조항 때문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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