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멤버들과 함께 받고 싶었는데 저 혼자 받게 돼 고맙고 미안하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대상 후보자들께 감사하다”며 “버라이어티가 예능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년을 맞아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일지 숙제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와 구하라씨가 생각이 많이난다. 그 곳에선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길 바란다”며 “요즘 많은 생각이 든다. 소중한 일상을 보내게 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49244
추천 5
법의학자들이 자주 본다는 구멍 뚫린 시신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