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래 감독이 디워 장면에서 꼭 필요한 미국 시내 대규모 전쟁씬을 촬영해야 하는데 장소 섭외가 쉽지 않은 상황
심지어 당시 LA에서는 전세계 경찰청장이 방문하는 국제 행사가 있어서 분주했던 상황
심형래 감독은 마지막 방법으로 아놀드 슈어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편지를 씀
아놀드 슈어제네거는 한국 영화 촬영이라면 무조건 동의한다며 LA 촬영을 허가해주고 국제 행사 동선을 우회하는 방향으로 변경해 줌
심형래 감독은 아놀드 슈어제네거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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