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성폭행해 성병 옮긴 남편 감싸느라 친딸 학대한 친모 집행유예[서울신문] 의붓딸을 성폭행한 남편을 감싸기 위해 10대 친딸에게 고소 취하를 강요하며 학대해 온 친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부장 송승훈)는 17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