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교사, 총각 행세하며 5학년 제자에게 청혼

교사 시절 박정희는 자신의 결혼 사실을 감추고 한동안 '총각선생님' 행세를 했다. 그래서 더러 중매가 들어왔지만 기혼자임을 밝히지 않았다.


제자 Q씨

"朴선생님은 제자 정순옥 (鄭順玉.72.부임당시 5학년) 을 제자 이상으로 좋아했습니다. 朴선생님은 정식으로 청혼까지 했는데 순옥씨의 부친이 '저 친구는 잘되면 큰인물, 못되면 역적이 될 사람' 이라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5.16 후에도 朴선생님은 다른 제자를 통해 순옥이의 행방을 수소문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사자 정순옥씨

"저보다 언니와 혼담이 오갔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교사 출신이었던 부친은 朴선생님에게 '장인이라고 불러라' 고 까지 말했는데 나중에 朴선생님의 형님이 오셔서 결혼 사실을 얘기하는 바람에 유야무야됐습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3559254#home

[당근빠땃쥐]

그걸 자랑이라고 하냐 더러워

[Ao.Oui]

근데 아버님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3시 30분]

오마갓

[인생마상]

싫다 정말...

[conan o'brien]

읔...지금내가 뭘본거지

[그런 게 어디이쒀]

omg

[도깨비(939)]

세상에

[도경석]

Omg

[2013.03~]

오마갓

[뚜찌빠찌뚜빠찌]

세상에...

[인간CHANEL Jennie]

진짜우웩

[햇쨔니 와떠여]

오마이갓

[2제훈]

그니까 5학년이 초등학생 5학년이란 말인가요,,?? 설마,,?

[고기가좋아]

로리타..인건가요..???

[찰나의 시간]

초5요????

[거지꼴]

본문 보니까 8살 차이던데 그러면 초5는 아니지 않을까요...?? 나이가 좀 있는 학생이든지 아니면 저때 학년 기준이 지금이랑 다르든지인 것 같아요

[누아르]

박정희 교대출신이니까 초등학생맞지않나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