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신종 코노라 청정 지역’으로 불렸던 대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31번째로 영남권에서는 처음이다.
대구시는 수성구의 60 여성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여 이날 새벽 검사 결과 양성으로 의심돼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