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확진자 역 - 나문희
"검사고 나발이고 예배 가야된단 말이야앙~! 비켜!!"
깨어 있는 의사 역 - 지성
"시간이 없습니다..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대구를 봉쇄해야합니다!"
포교활동 하는 사이비교 신도 역 - 김부선
"어머 학생 인상이 참 좋네. 잠깐 들어와서 이것 좀 만져봐"
사이비교 교주역 - 장광
"대구지부 폐쇄 되기 전에 헌금 최대한 땡겨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역 - 김병옥
"청웅 사타부언"
마스크 업체 사장 역 - 정만식
"장사는 이렇게 하는거야 임마. 창고에 마스크 300만장 있지? 품절 내리고 장당 만원에 풀어라 이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대통령 역 - 이경영
"기생충팀이랑 오찬파티? 재밌겠네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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