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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된 직원분이
감염예방 총괄하는 팀장 맞습니까?
확인 해드리기가 어렶습니다.
기자 : 직원 두분 전부다 신천지 교인이신지.
아니면?
지금까지 확인 된 것으로는
한 사람만 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자-그분이 신천지 교인이란 건 언제?
시장-감염 확정 후에
기자 :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감염예방 업무를 총괄 했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본인이 증상이 없었고 이렇게 때문에
아마 본인 스스로 신고를 안 하고, 사실 증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도 걱정되니까 검사받는 과정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기자-신천지 교인들이 신원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있다.
그래서 빨리 나와서 검사를 받아달라 호소를 하고 있는데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사실은 이번에 감염병이 확산 되면서
확산의 주원인이 신천지 교회 예배였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문제이지
신천지 교인이라고 해서 예방 팀장을 못 맡게하는
조치를 할 수는 없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결과적으로 그분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이고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었을 뿐이지 이런 사태가 없었다면
이 부분은 문제 삼을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적 자유기 때문에
기자 : 지역사회로 확산 중에 신천지가 문제 되고 있고
그러면 자신이 신천지라고 밝혀서,,,
본인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본인도 걱정되니까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겁니다.
지금도 그분이 검사를 안 받았으면 알 수가 없는 거죠,
(41분 46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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