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알리지 말라 협박도".. 사범 "사실 무근 무고죄 맞고소"
태권도장 사범이 열두 살 원생을 피멍이 들 정도로 때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해 사범은 학대 사실을 말하지 말라며 흉기로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3년여간 학대에 시달린 피해 아동은 행동장애가 심화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A군(12)을 태권도 수업 중 수차례 폭행한 혐의(아동학대)..
https://v.daum.net/v/2020022604030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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