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갑 김성곤 민주당 후보
4년 전 전남 여수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 험지인 강남갑에 도전장을 던져 45.2%를 득표하는 데 만족해야만 했던 김성곤 후보(67). 그가 4년을 준비한 끝에 "이번에는 강남의 허락을 꼭 받고 싶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인터뷰] 강남갑 김성곤 민주당 후보 [오마이뉴스 정수희 기자] ▲ 강남을 책임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이번에는 강남의 허락을 꼭 받고 싶다는 민주당 김성곤 후보. ⓒ 정수희 4년 전 전남 여수 지역구 불출마news.naver.com
탈북인 태영호와 붙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