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예과 수석합격자의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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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그래 나 집에 일찍 갔다 모!!!

[으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쨔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태는 소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金仁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젠타 시안 옐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우유]

잘하면 효율이 좋아서 적게 공부해도 수석이어야 하는 건가

[메이 보로우스키]

하 이거 진짜 공부자극 최강

[undisturbed]

별루 안웃긴다 모...!

[루키루키넌나의루키루키루키]

식당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먹는다.
참 웃기는 일이었다.
내가 제일 날씬한데, 내가 제일 많이 먹는다.

응~ 뻥이야

[기다려, 봄]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약간 재수 없기도 하지만 웃겨요

[에렌디라]

꒦ິ^꒦ິ

[5959탱9]

아..; 뭐 잘가긴 했네 ...;

[Super Junior 조규현]

나..나는 서울대 의예과 안가고 싶었어!!..

[줄게 내 갤럭C]

서울대 의예과는 비현실적이기때문에 자극이 되지 않습니다 제 머리가 그정도가 아닌걸 알기 때문이죠

[7초의 남자]

의예과 갈 머리로 제일 열심히 했으니까 수석을 했겠지!! 그래 나 어제 띵까고 놀았다 어쩔래!!!

[KOO JUNE]

참나! 집에 일찍간게 뭐 어때서!

[타군]

허!! 공부도 쉬면서 해야한다구요!! 컨디션 조절!!

[므와지경]

순서가 틀렸잖아요 열심히 하니까 잘하는거라구요

[한승우 (27)]

난 준비물ㅇ 없었따고! 좋은 머리랑 놀,, 아니! 공부 할 시간이 없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