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대형 병원 산부인과에서 수련을 받던 인턴 의사가 여성 환자와, 동료들에게 상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해 징계를 받은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병원 측은 '의사로서 자질이 의심된다'면서도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결국 이 의사는 다.. https://v.daum.net/v/2020033107480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