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격리에 체류국 파악 못한 채 집으로 '우왕좌왕'
"중앙에서 명단 통보가 늦어"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로 쓰이는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에서 입국자들의 가족들이 광주시 공무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유럽‧미국발 입국자들 전원을 입국 후 바로 생활치료센터에 격리하고 3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는 내용 등을 담은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그러나 행신발 목포행 KTX를 타고 이날 오전 12..
https://v.daum.net/v/2020033110065627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