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자가격리 위반 혐의로 고발한 폴란드인이 자가격리 중 지인인 다른 코로나19 확진자를 면회하러 병원을 찾았던 것이 구의 역학조사 결과 드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구청 관계자는 31일 머니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용산구 8번 확진자인 한남동 거주 40대 폴란드인 A씨에 대해 "자가격리 중 동거인인 용산구 2번 확진자(.. https://v.daum.net/v/2020033111003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