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상황이 딱 적절한 영화 (캐스팅 ㄷㄷ)

2011년 작품

[네?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진짜 똑같아요,,지금 상황이랑

[핑크공주]

얼마전에 티비에서 해주는 거 보고 지금 사태하고 비슷해서 인티에서 얘기했었던지라🥺

[새벽에 기댄 달]

이 영화 봤는데 오히려 저는 우리나라 영화중에 감기 라는 영화가 더 와 닿았어요..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라던지 그 영화에서의 바이러스도 비말 감염이었던지라 ㅠㅠ

[넵튠]

이거 봤는데 진짜 요즘 코로나 돌아가는 모습이랑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뭔가 백신나오면 진짜 이 영화처럼 배급할 것 같아서ㅋㅋㅋㅋ 미리 소름돋을 예정..

[인생은 덕질]

어떻게 배급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넵튠]

그 영화에서는 일단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이미 퍼진 후에 백신이 겨우 개발됐어요! 그래서 공급업체에서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백신이 턱없이 모자라서 매일 실시간 방송으로 추첨기 돌려서 뽑힌 날짜가 생일인 사람들에게 백신을 배포했어요!! 뭔가 지금 상황도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고.. 백신이 나온다해도 한정적인 수량일 게 뻔해서 영화처럼 추첨기 돌려서 배포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