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 연대체) 긴급회의가 연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로이터는 "OPEC+ 회의는 오는 8일 또는 9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원유 감산과 관련해 회의에 앞서 시간이 더 필요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