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농구 미국 대표팀★
♣조별 예선
미국 vs 앙골라 116-48
미국 vs 브라질 127-83
미국 vs 크로아티아 103-70
미국 vs 스페인 122-81
미국 vs 독일 111-68
♣토너먼트
8강전 : 미국 vs 푸에르토리코 115-77
4강전 : 미국 vs 리투아니아 127-76
결승전 : 미국 vs 크로아티아 117-85
평균 점수차 43.8점
푸에르토리코,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스페인은 당시 세계농구 강호들이었다.
척 데일리 감독은 결승 토너먼트 동안 단 한번의 타임아웃도 부르지 않았다.
★원조 드림팀 멤버★
마이클 조던
농구의 신, 황제 그 어떤 칭호도 아깝지 않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마이클 조던.
크리스 멀린
포지션은 가드 겸 포워드, 3점슛이 정확했던 왼손 슈터였다.
찰스 바클리
육중해 보이는 몸매를 무색케 할 만큼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점프력 무차별 돌파를 선보였던 선수.
피닉스 선즈 시절 화려했던 악동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크리스찬 레이트너
레이트너는 프로에서보다 아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였다.
듀크대를 NCAA 정상으로 올려놓는데 이바지했고
전미 최고의 고교 대학 선수에게 준다는 네이스미스 상도 수상했었다.
클라이드 드렉슬러
농구 올드 팬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더 글라이드" 라고도 불렸던 클라이드 드렉슬러
덩크 하면 역시 드렉슬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데이비드 로빈슨
해군 제독 데이비드 로빈슨.
두꺼운 입술과 밝은 얼굴 짧은 헤어스타일이 너무나 잘 매치되었던 선수.
팀 던컨과 함께 구축했던 공포의 트윈타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최강의 라인이다.
존 스탁턴
매직존슨과 더불어 NBA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
화려함보다는 실속 있는 플레이가 빛났던 존 스탁턴.
칼 말론과 함께 이룬 픽앤롤 플레이는 여전히 최강의 공격 패턴 중 하나로 불리우고 있다.
칼 말론
존 스탁턴과 함께 공포의 픽앤롤을 선보였던 우편배달부 칼 말론.
미들라인에서 쏘는 말론 표 점퍼는 정말 정확했고 화려함은 없었지만
그 꾸준한 플레이만 가지고도 농구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어빙 "매직" 존슨
올타임 넘버원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
이름 그대로 매직은 코트에서 마법을 보여주었다.
그가 직접 속공을 전개한다면 두 점은 그냥 헌납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는 위력적인 존재였고 가드뿐만 아니라 포스트업에도 능했던 매직 존슨은 빅맨도 가능했다.
패트릭 유잉
당시 하킴 올라주원, 샤킬 오닐, 데이비드 로빈슨과 함께 4대 센터로 불렸던 센터.
래리 버드
NBA에서 뛰었던 가장 뛰어난 백인 선수 중 한명.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못하는 게 없었던 만능 플레이어였다.
NBA기자단 투표 역대 최고의 스몰포워드로 뽑힌 바 있다.
스코티 피펜
시카고 불스 시절 마이클 조던과의 무적의 콤비로 잘 알려진 선수.
스코티 피펜은 스몰포워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