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갔다 오는 사이 집에 불
홀로 남은 동생 구하려 불길 속으로
부모들은 병원 찾아 오열
전입신고 안 된 세대로 확인
지자체 다른 지원방안 검토 8일 새벽 불이 나 18세와 9세 형제가 안타깝게 숨진 울산 아파트 화재 현장의 모습 /사진=울산소방본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편의점에 갔다 온 사이 집에 불이 나자 어린 동생을 구하려고 뛰어 들어간 형과 집에 있던 동생이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
https://v.daum.net/v/2020040810552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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