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프강 스테이크
만사천원짜리 자른 토마토와 양파로 종종 화제가 되고있는 그곳...
스테이크 가격또한 고가인데, 메인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16만원에서 31만원정도
드라이에이징하는중인 고기덩어리들
2. 피터루거 스테이크
미국의 스테이크집들중에서 터줏대감임
역사가 무려 125년
위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도 피터루거가 원조이고, 울프강이 피터루거에서 독립해 차린 것임
고기때깔...
스푼이 같이 나오는 이유는 접시에 고인 육즙을 스테이크 위에 끼얹어 먹기위해서!
매우 탄거같지만 탄게 아님;;
천조국 말로 와일드하게 로스팅했다고 함
겉을 아예 캐러맬화시켜서 저런거라고
스테이크 접시가 어엄청 큼
사진으론 작아보이지만 성인 남성 머리 크기의 1.5배정도 됨 태평양임ㅋㅋ
자르면 이케 선홍색 속살이 나옵니당
3. BLT 스테이크
엄청 뜨겁게 달궈진 무쇠솥에 올려져 나오는게 특색
구운 통마늘이랑 버터가 올려져 나옴
육즙이 엄청 풍부한 것이 특징
무쇠그릇이 굉장히 뜨겁고 열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레어로 시키면 미디움 웰던까지 골고루 맛볼수있음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3대스테이크 비교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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