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포를 뒤로하고 파티에 참석해 지탄 받은 ‘임블리’ 임지현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임지현씨는 22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에서 전환한 뒤 근황을 올렸다. 임지현씨는 자신의 사무실 이전 소식을 알리며 “이곳에서 시작해서 많은 날들을 보냈기에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임지현씨는 ‘연예인 생일 파티’ 참석 논란으로 인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약 이틀이 채 지나지 않아 복귀한 셈이다.
지난 9일 패션계 유명 인사로 알려진 ㄱ씨의 파티에 참석한 연예인들이 모두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9일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미 알려진 때로 국민적 불안감이 조성된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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