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에 고구마를 씻는 아저씨를 목격했던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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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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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사랑]

으엑....

[뿔소라]

아 중학생때 전시형(?) 바바리맨 본 적 있는데 방금 생각났어요... 우욱...

[마젠타 시안 옐로]

근데 ㄹㅇ 그거 난생처음봤을때 저도 고구마라고밖엔 못 생각했던.. 어릴때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차창문을 열더니 거길 까서 보여줬는데 일년후에야 뭔지 알아챘어요 신고못한게 그저 통탄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저도 어릴 때 동생이랑 놀이터에서 노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놀이터 벤치에 있었어요 어린 제가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뭐지?하고 같이 쳐다봤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성기를 꺼내서 만지고 있더라고요 ㅋㅎ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눈빛이 너무 이상해서 더 놀고 싶어하는 동생끌고 부모님 계신 곳으로 도망갔어요

[연탄이 엄마]

.....?!?!??저랑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경험을 한사람이 있다니....?!?!저도 비오는날에 자전거 뒤에서 고구마 씻는 사람을 봐서 뭐지...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자위중이던 사람이더라구요....

[캡틴하루]

왜그러는걸까여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