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거짓으로 동선을 신고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방역 혼선을 빚은 경기 안양시 37번 확진자 A(61·여성)씨는 부천시 한 교회 부흥회 참석자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안양시는 5일 "A씨는 지난달 27일 부천 시내산축복교회 부흥회에 참석했다"며 "이 부흥회 참석자 중 한 명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006051829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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