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를 그만둔 이유

오랜 경력의 시내버스기사님이 칼에 찔림

승객들 다 보면서도 누구 하나 말리거나 신고 안 함

그 후 사람들이 무서워서

일 그만두고 안동에서 사과 농사지으심

[채린이내꺼]

헐.....

[머라는구얏]

ㅇㄴ 승객이 이상한 거 아녜요? 사이코패슨 줄

[shia]

칼 로 찌르는데 나서서 돕는것도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 하고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라도 했다가 나한테 오면 어떡하나 무서워서 신고도 못 할거같네요 안타깝지만 무서운건 무서운거니카요ㅜㅜ 저런 순간에 같은 공간에 있는거 엄청 무서워서 사고가 다 정지할듯

[펜타곤 후이]

22 저도 승객들이 이상하다고는 생각 못하겠어요ㅠㅠㅠㅠ 갑자기 닥친 공포심은 스스로 벗어나기 힘들죠ㅠㅠㅠㅠㅠ

[고진고진]

솔직히 칼든마당에 돕는다는건 진짜 내가 저사람을이길수있겠다는 홥신이있어야되고 신고도 안하는건ㅠㅜ

[고진고진]

아가씨? 아가씨면 나섰을듯..

[내딸서영이]

아이고ㅠㅠ기사님ㅠㅠ

[타임코스모스]

이게군중심리?? 그 방관자? 무슨 실험한거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