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500억 지방채 추가발행..협의제 후 첫 사례
코로나 현금복지에 재난기금 소진..여름철 예산 부족
재정건전성 '주의' 근접.."주의 안 넘게 지방채 발행"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에게도 재난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현금성 복지사업에 예산을 대거 투입하면서 다가오는 태풍철 풍수해 재난 대비 예산까지 구멍이 나 4500억원에 이르는 지방채를 더 발행한다. 예정된 지방채 발행액 3조원에 4500억원까지 모두 발행되면 서울시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주의` 단계..
https://v.daum.net/v/2020070213362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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