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관내 주한미군기지에 소속된 미군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0대 여성 미군(평택 72번)과 20대 남성 미군(평택 73번)은 지난 4일 군용 비행기로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입국한 뒤 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0.. https://v.daum.net/v/2020070709380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