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당초 음주인원 3명으로 해명
66명 중 상당수 음주 정황 포착돼
창군 이래 최초로 준위 임관식 연기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준사관(준위) 임관을 위해 교육을 받던 해군 부사관(하사~원사)들이 술판을 벌이다 적발된 것과 관련해, 군이 후보생 전원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일로 준사관 임관식이 해군 창설 이래 처음으로 연기된 일까지 발생했다.
▶본지 7월3일 보도 '해군 간부들, 준사관 임명 앞두고 음주…안보주간 기강해이..
https://v.daum.net/v/2020070711550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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